정성수 아사모 회장 ‘시민상’ 수상 (설악신문 2월 20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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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 아사모 회장 ‘시민상’ 수상 |
‘아트플랫폼 갯배’ 지원 공로…아름다운맵 수여 |
아사모(아바이마을을 사랑하는 사람들) 정성수 회장이 (재)아름다운맵이 수여하는 시민상을 수상했다.
정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2016 마을미술 성과보고회’에서 속초시의 마을미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공로로 시민상을
수상했다.
속초시는 지난해 ‘2016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당선돼 미술로 소통하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인 ‘아트플랫폼 갯배’를 청호동에
건립했다. 정 회장은 ‘아트플랫폼 갯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마을미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 14개 지자체가 그동안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단법인 아름다운 맵이 공동주관하는 사업으로 공공미술로 지역을 재생하는 프로젝트이다. ‘아트플랫폼 갯배’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올해도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를 신청해 청호동이 문화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재생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재환 기자
정성수(왼쪽) 아사모 회장이 (재)아름다운맵이 수여하는 시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기사 원문 http://www.soraknews.co.kr/detail.php?number=4191&thread=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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