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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17년 6월 21일] 라제통문-전주 전동성당

98 2024.08.1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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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떠나니가 가고싶은 집.ㅎ신나게 포항여행하며 맘껏 구경하고 먹고 마시고 찍고~어둑어둑 이제야 생각나는 집. 나의집 전주.떠나오면 가고싶어지는게 집인가 봅니당~집으로 가는 먼 여정이 남아있기에 휴게소는 당연 필수 들려야졍.ㅋ포항에서 익산간 고속도로를 타면 처음으로 나오는 영천휴게소​전주에 도착할 때 까지 마지막 휴게소가 될지 또 다른곳에 들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일단 내려서 저녁도 먹고 간식도 살겸 들렸답니다.​​​​왼쪽에 휴게텔이라고 잠깐 자고 가는곳인가봐요.영천휴게소는 좀 규모가 큰편이라 맛있거 많아요.ㅎ둘러볼까요~~​먼저 밖에 있는 스넥 코너~~즐거운 여행 행복한 먹거리.#휴게소먹거리 그냥가면 아쉬웡.ㅎㅎ​​​​메뉴~ 쭈욱~ 확인하시라용.ㅎ​해물바.고추바.옥수수. 옛날핫도그. 웨스턴핫바.후라이드꼬치. 바삭어포.케네디소세지.쥐포.오징어. 통장자. 소떡소떡.통옥수수칩.고구마스틱. 깨찰빵.호두과자.경주빵.단밤. 츄러스핫도그.쏘팡마약핫도그. 그리고 #휴게소아메리카노 2500원​​​​​​​​뭔가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사골얼갈이해장국을 먹으려고했는데젊은 알바남학생한테 뭐가 맛있냐고 하니까 해물순두부찌게나 차돌박이된장찌게가 맛있다고 해서 귀가 팔랑~. 그럼 난 순두부.ㅋㅋㅋ일행은 그냥 등심돈까스를 먹으려고 했는데 치츠돈까스가 맛있다는 한마디에 팔랑~ 그럼 치츠돈가스로 주세요.ㅋㅋㅋ우리는 어쩔수없다.ㅍㅎㅎㅎ그냥 대충 얘기했으면 마이웨이였을텐데 진심을 다해 얘기해줌을 느꼈음.ㅋㅋ참 맘에드는 직원일세~ㅎㅎ​​​​​​​내가 주문한 뜨끈한 #해물순두부반찬은 콩자반 김치 배추무침? 돌김밥은 흑미가 살작 들어간 공깃밥​보글보글~ 고추기름 둥둥 떠있는 순두부 아님. 직원이 추천한 메뉴 기대해보겠어~​​​​​​​바닷가쪽이라 그런지 해물이 신선해서 조갯살이 탱글하구요~국물간도 적당하고 해산물에서 우러나오는 맛이 좋네요.이정도면 밖에서도 사먹을만해용.​​​​​​​​일행이 주문한 치즈돈가스반찬은 국물. 깍두기 단무지 후르츠 양배추샐러드 밥이거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릴대 보니까테이블마다 #치즈돈까스 하나씩 저의다 먹고 있었어요.ㅋㅋ진자루 이게 제일 인기 맣은 메뉴인가봐용.그냥 소스가 아니라 땅콩을 솔솔~ 뿌려서 그 맛이 궁금하다​​​​​​​​​​그냥 봐서는 치즈가 많은것 같지 않죠?제대로 쭉쭉 펴져있어서 보기엔 이래도 적은편은 아니었어요​​​​​주욱 늘어나는 치즈와 냄새안나는 고기그리고 소스가 땅콩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맛있네요.ㅎ돈가스 한조각에 밥 한술~​​​​​아~~~하세요.ㅎㅎ#영천휴게소 들리면 치즈돈가스 맛있어요~ 맛있는 식사로 추천~!인정합니당~ㅎㅎ​​​​​​​긴시간 무료함과 잠을 개워줄 구운오징어채가격도 안보고 샀는데 헐 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아요맛은?? 저는 그냥 그래요. 간도 넘 세고...차라리 스넥코너에서 바로 구워주는 오징어를 사먹는게 나을듯.​​​#영천휴게소탐앤탐스 도 있는데 사이즈는 선택할 수 없어요. 온리원사이즈로만 팔아요.메뉴판은 안찍었네.ㅎ2샷에 우유많이 달라고 했습니당~라데는 자고로 우유맛이 나야 맛있징~~~ㅎ커피맛도 괜찮았뜸.​긴시간 운전한 일행에게 토닥토닥 고마움을 전하며전주에서 떠난 포항여행을 끝마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머나먼 꿈나라로~들어가서 다음날 해가 중천에 떠있을때정신차렸다능썰~~~~​​​​​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운주로 791#영천휴게소 (익산방향)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운주로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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