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라엘엄마 입니다:) 예전에 홍대 길에서 자이언트 말라뮤트를 보고 이렇게 엄청나게 큰 강아지도 있구나 하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큰개종류 대형견 알래스카 말라뮤트 자세하게 한번 알려드려 볼게요.​​​알래스카 말라뮤트 역사​먼저 덩치가 큰 대형견 말라뮤트의 역사에 대해서 알려드려 볼게요. 이 아이들의 역사는 수천 년간 북극 지방에서 살았던 인종들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이 사람들은 주로 말라뮤트라는 이누피아트 인종의 하나로 말라뮤트 지역에 살았답니다.​이들은 큰개종류를 이용해

고기, 나무, 화물 등 여러가지의 운송수단으로 사용해왔는데요, 19세기~20세기초 금광산업이 발단되면서 더 많은 운송수단이 필요했고, 크고 건강한 대형견 알래스카 말라뮤트를 번식시키게 되었습니다.​1935년 아메리칸 켄넬 클럽에서 공식적으로 정식 견종으로 인정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인기있는 견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체형​큰개종류 알래스카 말라뮤트 는 에너지가 많은 견종으로 튼튼한 근육질의 체형을 갖고 있어요. 큰 머리와 짧은 귀, 두꺼운 목과 튼튼한 뒷다리를 갖고 있고, 성별에 따라 키와 몸무게가 아르기는

하지만,​일반적으로 수컷은 60c,전후의 어깨높이까지의 키와 40kg 전 후의 몸무게를 갖고 있고요, 암컷은 그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인데 개체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성격​대형견 말라뮤트는 많이들 알듯이 친근하고 활발한 성격을 갖고 있는데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지구력도 뛰어나고 용맹스러우며 사회성이 뛰어나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행복해 합니다. ​원하는 걸 요구할 정도로 지능이 높고 똑똑해서 종종 고집이 있어 교육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강아지의 개체마다 성격이

다를 수 있으니, 보호자가 잘 파악해 그에 맞는 교육방법을 택해 사회화교육 등의 교육시키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말라뮤트는 에너지가 많아 활동량이 많은 큰개종류 인데요, 그러기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보호자가 충분한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모해줘야 불안함을 느끼거나 물어뜯는 등의 피괴적인 행동을 하지않습니다.​따라서 이렇게 큰 종류의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는 시간과 환경 등의 여건을 갖춘 후 입양하는 것이 좋습니다.​​​말라뮤트 털빠짐​말라뮤트의 털은 두꺼운 겉털과 속털을 갖고있으면서 털빠짐은 매우

심한 대형견 입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 털갈이를 하는 시기에는 어 많은 양의 털이 빠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일반적으로 털이 빠지는 양이 많은 강아지이기 때문에 털빠짐에 대한 관리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크고 멋진 이 강아지를 키우고는 싶은데 털이 안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극과 극의 바램이니, 입양전 견종에 대한 공부가 반드시 필요한 견종 입니다.​​​자이언트 말라뮤트​초대형견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말라뮤트를 더 크게 만들기위해 표준보다 훨씬 큰 자이언트 말라뮤트를 번식해

대략 80~100kg의 초대형견으로 만들었는데, 자이언트 말라뮤트는 공식 인정된 견종이 아닙니다.​표준 말라뮤트 견종의 크기에 맞지않아 종종 건강 문제와 관련된 일이 생길 수 있으며, 관리 또한 쉽지않아 자이언트 말라뮤트는 공식적으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알래스카 말라뮤트 수명​이 아이들의 수명은 대체로 10~12년 입니다. 하지만 개체에 따라 관리에 따라 건강상태가 달라질 수 있어서 수명이 딱 정해진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건강관리와 적절한 생활환경, 균형잡히고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운동, 정기점진을을 통해

관리를 해주면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유전질환​일반적으로는 건강한 견종으로 알려져있지만, 몇 가지 유전적인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 발육과 관련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고관절 발육부진증, 백내장과 녹내장 등의 다양한 안구질환, 호르몬 분비 저하증상을 보이는 면역성 갑상선염, 근육의 염증으로 걷기가 불편해지는 질환성 다형구 감소증, 혈액응고의 결함인 혈우병 등이 있습니다.​​​건강관리​모든 강아지들이 그렇듯이 보호자가 얼마나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그 행복감도 건강도

결국은 수명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말라뮤트 건강관리에 대해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충분한 양의 영양적인 식이관리와 부상의 위험이 없는 적절한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 면역질환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접종과 검진, 그리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털빠짐이 매우 심한 견종이기에 일주일에 2번 이상 빗질을 통해 피모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입양 전 각 견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고, 최소 10년 이상 한 생명을 책임질 수

있을 때 입양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