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관련자료

[신문기사]BWB 벡스코 웨딩박람회 일정 총정리

65 2024.08.14 17:03

본문

나는 웨딩박람회 올해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다그동안 미국에서 근무중으로 결혼 준비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가결혼식이 5개월 막 남은 이 시점에 한국으로 귀국을 했다​귀국한 주말 일요일에 아이니 웨딩에서 박람회를 연다고 플래너님 추천을 받아 예약 후 방문하게 되었다시차적응도 하기 전에 결혼 관련된 일정을 소화해야했다한국 입국 후 박람회 방문, 예물 상담(종로, 트라비체 방문), 웨딩홀 방문, 미용실 방문, 웨딩박람회 화이트태닝 체험 등등등정말 빡센 결혼 준비다.. 결혼 왜 이렇게 힘드니?​그렇게 일요일 워커힐에서 열린 아이니 웨딩박람회 방문!박람회에서는 웨딩홀, 예복, 한복, 예물, 허니문, 스냅 등 웨딩홀과 혼수는 업체 담당자와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고웨딩드레스 피팅체험, 인생네컷 촬영, 퍼스널 컬러 상담 등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했다이번 아이니 웨딩박람회에서 우리가 관심있던 것은 아래 내용이다.1. 웨딩홀(12월에 취소건이 있는지 확인이 웨딩박람회 필요했음)2. 예물(아직 반지 디자인조차 고르지 못했던 우리..)3. 청첩장 샘플 구경​아쉽게도 이번 박람회에는 청첩장은 못봤고 웨딩홀 상담과 예물 상담만 받을 수 있었다​예물은 3군데 모두 상담을 받았다비치오네​첫 방문한 예물 브랜드 코너우리는 예물 반지라는 것을 본적이 없었기에 처음 보는 결혼 반지에 눈이 반짝였다요즘은 가드링이 엄청 유행하나보다 했다거의 모든 추천받은 반지가 가드링이 포함된 디자인들이었다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반지는 웨딩박람회 유행이 덜 타고, 오래 껴도 질리지않은 디자인을 원했는데 추천받은 반지들은 좀 거리가 있어서일단 처음으로 접하는 브랜드이기도 했고 다른 곳도 좀 보고싶어서 계약은 하지않고 일어났다하지만 상담해주시는 분이 친절하셔서 아주 기분좋게 상담받았고 다른 곳을 위해 일어날 때도 별로면 다시 와서 계약할 의향이 있을 정도로 디자인이나 혜택이 나쁘지 않았다​​​메이앤리우리가 두 번째 방문한 예물 브랜드상담하시는 분들이 거의 웨딩박람회 쉬는 시간 없이 계속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지친 느낌이 많이 들긴했다우리가 앉은 자리의 상담사가 그런 느낌이었다뭔가 반지에 대한 설명보다는 다음에 디자인을 보고 오늘은 혜택만 보고 선택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혜택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불친절하고 우리에게 영업을 하기 싫은건가? 싶은 느낌이 살짝 들었다혜택이 처음 갔던 곳보다는 아쉬워서 남자친구랑 조금 고민하다가 다른 곳 보려고 일어나려는데그제서야 혜택 웨딩박람회 더 줄게!(사실 원래 있던 박람회 혜택) 이러면서 붙잡으시는데 좀 시장에서 흥정하는 아주머니 느낌...결국 계약하지 않고 일어났다, 상담해주시는 분의 태도도 참 중요한 것 같다, 그 브랜드의 첫 이미지가 되어버리니까트라비체​우리가 최종 선택한 예물 브랜드 트라비체!마지막 방문한 곳이었지만 상담 시 마음에 드는 부분들이 제일 많았던 곳먼저 상담해주시는 분이 굉장히 친절했다일단 오랜 박람회 투어로 목이 너무 말라서 웨딩박람회 물을 찾던 나에게 먼저 물을 주신 분.. 감사합니다 정말☺️​박람회 혜택도 좋았다다른 브랜드도 다 비슷했는데 트라비체는 뽑기 이벤트가 있어서 재미도 있었고, 다이아몬드를 뽑게되서 혜택이 더 커졌다​그리고 예물 브랜드에 자부심이 있음에 믿음이 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