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네이버 부도 사태 환불 정산 현황 네이버페이 카카오 토스 페이코금융감독원이 카드사들에게 협조를 요청한 이후, 9개의 카드사가 티몬과 위메프에서 물품이나 서비스를 받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직접 취소와 환불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페이 토스 페이코 카카오의 현재 티몬 부도 사태 환불 정산 현황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티몬 부도 사태로 이어질까?결국 금감원 움직이다.정산이 지연되면서 티몬 부도설이 나오면서 결국엔 이러한 사태까지 온 상태에서 티몬 위메프에서 결제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네이버 받지 못한 경우, '신용카드 이용대금 이의제기'를 통해 결제 취소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으며 카드사는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를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한 후 결제를 취소할 예정이라고 한다.​​이번 티몬 위메프 환불 진행은 롯데, 비씨(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카드 등 각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다만, 카드사가 물품이나 용역을 받지 못한 경우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PG사를 통해 확인해야 하므로 취소와 환불 절차에 시간이 네이버 걸릴 수 있다고 한다.​또한, 20만원 이상을 3개월 넘게 할부로 결제한 경우, 할부 관련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물품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라면 '할부계약 철회'를 통해 결제를 취소할 수 있다. 7일이 지난 경우에는 '할부계약 항변권'을 행사하여 남은 할부금 지급을 거절할 수 있다. 이미 낸 할부금에 대해서도 이의제기 절차를 통해 결제를 취소할 수 있다.​이번 티몬 부도 관련 해서 이슈가 된 이유는 싱가포르 전자상거래 업체 큐텐의 계열사인 티몬 네이버 위메프에서 정산금 미지급 사태가 발생하여 시작이 되었으며 소비자 환불이 지연되면서 혼란이 커졌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25일 카드사들에게 소비자의 취소와 환불 요청에 응답하도록 하고, 이후 티몬과 위메프가 자금을 정산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최근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티몬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결제 취소가 중단되었던 페이사와 결제대행업체가 환불 절차를 속속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소비자들의 피해가 축소가 될 전망이지만 현재 티몬 부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사그러지지 않고 있는 네이버 상태이다.​​티몬 위메프 환불결국 각 플랫폼이 더 열일 중네이버페이가 정산 지연 사태를 겪고 있는 티몬과 위메프 이용자들을 위해 결제액을 28일 오전부터 48시간 내에 선지급해주기로 했다. 카카오페이, 토스, NHN페이코도 이의제기 접수를 시작했거나 곧 시작하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네이버페이는 티몬과 위메프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결제 취소 및 환불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28일 오전 10시 공지사항에 안내되는 링크를 통해 신청하도록 안내했다. ​네이버페이는 이용자가 신청 시 티몬과 위메프의 결제·구매 내역 페이지 네이버 스크린샷을 첨부하면 48시간 이내에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미 카드사를 통해 신청한 경우에도 네이버페이에 별도로 신청하면 된다. 스크린샷을 첨부하지 않으면 네이버페이 결제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처리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결제 취소와 환불 처리가 완료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및 머니로 결제된 건은 즉시 환불되고, 카드는 3~5일 정도 소요된다. 네이버페이 결제 내역에서 취소 처리를 확인한 후 각 카드사에 문의하면 정확한 시점 조회가 가능하며 결제 취소 및 환불이 완료되면 네이버 네이버 톡톡 메시지로 결과를 안내하며, 네이버페이 결제 내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NHN 페이코도 28일 오전 10시부터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 관련 전용 이의제기 채널을 운영하여 원활한 환불 절차를 돕고 있다. 페이코 홈페이지와 앱 내 공지사항에 안내되는 전용 링크를 통해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페이코는 접수된 이의제기 신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처리 결과를 앱 알림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페이코는 고객이 티몬과 위메프의 결제·구매 내역 페이지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티몬과 네이버 위메프에 배송 상황과 현장 환불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취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카카오페이는 고객센터로 문의가 접수되기 시작한 지난 24일부터 중재 신청을 받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자체적으로 환불 처리해주는 사용자 보호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토스 경우에는 26일부터 앱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중개 요청 접수 창구를 운영되고 있으며 티몬 위메프 측에 취소 가능한 데이터 리스트를 요청한 상태이며, 접수된 이의제기 신청 결과는 문자 메시지 혹은 토스 앱 알림으로 네이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