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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웨딩박람회 못지 않은 청담예물 바이가미

24 2024.08.2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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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B 웨딩박람회 벡스코 웨딩박람회 일정 총정리​​​​​​​​​지난달에 다녀온 BWB 벡스코 웨딩박람회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해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소개하겠어요. 벡스코 웨딩박람회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어요. 저는 6월 말에 예비 신랑과 함께 방문했었는데, 다소 힘들었지만 결혼 준비를 한다는 생각에 설렜어요. 웨딩 박람회는 보통 2~3주 이후의 일정까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부산 웨딩 박람회에서 상담을 받던 그날, 이미 조사해둔 견적과 제가 원하는 홀, 날짜, 식대 등을 비교해보았더니 확실히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었어요. 그래서 바로 계약을 진행하였어요! 이게 자기합리화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호구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결혼 웨딩박람회 먼저 한 친구가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다녀오라고 하여, 그 조언을 따라 가볍게 다녀왔어요. 사전에 결혼 관련 종합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하고, 사전 등록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받을 수 있었어요. 첫 도착! 이번 박람회를 가기 2달 전에 예비 신랑과 함께 이미 웨딩홀을 예약해 둔 상태라, 이번에는 스튜디오와 드레스를 중점적으로 보려고 했어요. 현장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규모가 훨씬 컸고, 다양한 결혼 업체와 브랜드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보았어요.​도착했을 때,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하는 방향과 예산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주셨어요. 식장, 웨딩박람회 스드메, 신혼여행, 예복, 한복, 가전, 가구, 예물 등 여러 가지 사항이 정리된 체크리스트도 제공받았어요. 최근 예식 스타일과 트렌드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매우 유익했어요. 사전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면 입장 티켓을 받을 수 있었어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도 현장에서 등록 후 바로 입장할 수 있었으나,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어요. 입장 시 안내도와 혜택이 적힌 팜플렛을 받았고, 나갈 때 이를 다시 제출해야 했어요. BWB 벡스코 웨딩박람회에 들어서면 입구 근처 직원이 상담을 위해 방문했는지를 웨딩박람회 물어 보았고, 바로 상담 부스로 안내해 주었어요. 상담 플래너는 랜덤으로 배정되었는데, 저희가 배정받은 플래너는 구글 검색 결과 상당한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었어요.​도착했을 때,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하는 방향과 예산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주셨어요. 식장, 스드메, 신혼여행, 예복, 한복, 가전, 가구, 예물 등 여러 가지 사항이 정리된 체크리스트도 제공받았어요. 최근 예식 스타일과 트렌드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매우 유익했어요. 스드메는 패키지 대신 저희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정해 주셨어요. 스튜디오로는 인스타그램에서 본 베네사와 블랑드윈느가 있었는데, 화보집을 보며 각 스튜디오의 느낌을 웨딩박람회 직접 알 수 있었어요.​저는 배경보다는 인물 중심의 스냅 및 결혼 사진을 원했는데, 화보집을 통해 스튜디오별 느낌을 파악할 수 있었어요. 예비 신랑과 스타일을 미리 상의하고 가시면 좋어요. 저희 커플은 제 의견을 많이 반영해 주었지만, 어느 정도 합의를 본 후라 쉽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신혼여행은 다른 것보다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에요. 올해는 몰디브와 하와이가 인기가 많았고, 그 다음으로 발리와 유럽이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어요. 저는 이번에도 스스로 찾아보았는데, 가격이나 혜택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어요.​오히려 석식 1회와 라운지 제공 혜택을 주더군요. 결혼식장 웨딩박람회 저희 커플은 이미 식장을 결정해서, 금액만 간단히 비교해보았는데,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직접 돌아다닐 때 여기저기 가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BWB 벡스코 웨딩박람회는 한 곳에서 다양한 예식장을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만약, 아직 식장을 결정하지 않은 커플이 있으시다면, 굳이 직접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드레스 피팅 최신 국내 및 해외 브랜드의 드레스를 피팅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본식을 위한 풍성한 벨 라인과 슬림한 머메이드 라인 중에서 고민을 했는데, 직접 입어보니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지 대충 알 수 있겠더군요. 예비신랑도 턱시도를 입어봤는데, 웨딩박람회 예상보다 멋있었어요. 결혼 준비를 시작했을 때, 모르는 것들이 많아 막막했는데, 플래너님께서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결혼 준비는 정말 쉽지 않고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그 부분을 이해해주시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우리는 스드메를 패키지가 아닌 개별적으로 준비했지만, 다양한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었답니다. 지금 돌이켜봐도, 스냅사진과 본식 준비 모두 너무 잘한 결정이라 뿌듯해요. 뿐만 아니라, 반지, 한복, 예복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얻었답니다.​다이아 반지가 정말 예뻤지만, 예비 신랑과 저는 실용성을 고려해 간단한 커플링을 선택했어요. 혼주 한복과 예복은 좀 더 웨딩박람회 알아볼 계획이에요. 부산 BWB 벡스코 웨딩박람회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회사 일로 바빠 주말에만 시간을 낼 수 있었는데, 그 덕분에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식장 예약부터 스드메 준비 하나하나가 정말 힘들었지만, 이 박람회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결혼 플래너 분을 만나 여러 가지 조언을 듣고 나니 힘들었던 마음이 조금 쉴 수 있었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조금 늦었지만, 이번에 혜택도 받고 잘 진행되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이 이야기는 제가 BWB 벡스코 웨딩박람회를 다녀온 경험을 정리한 것이에요. 무더운 웨딩박람회 여름, 모두들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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