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울산 수국축제 울산 고래문화마을 울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여행 일자 : 2024년 6월 10일글 사진 일상탈출​6월의 꽃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만나게 되는 파스텔톤의 탐스러운 수국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 남쪽에서도 점점 개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울산 가볼만한곳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하여 울산 수국을 보러 새벽부터 집을 나섰습니다.1. 2024 장생포수국 페스티벌장생포 수국에 물들다.축제 기간 : 2024년 6월 7일 ~ 6월 20일이용 시간 : 09시 ~ 22시위치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입장료 : 3,000원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주차는 장생포 대형 주차장과 고래 박물관 부설 주차장, 그리고 고래문화마을 서편 주차장이 있습니다. 모두 무료인데요. 동편 주차장은 사용 불가입니다.장생포 울산 대형 주차장 주소 : 매암동 139-57주차장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걸립니다. 서편 주차장도 매표를 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 걸어야 하니 편한 곳에 대면 됩니다.행사는 유료존과 무료존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유료는 장생포 옛 마을과 오색 수국 정원이고, 나머지 구간은 모두 무료 관람을 할 수 있었네요.매표를 하면 수국 사랑상품권 1천 원을 되돌려 주는데요. 안내팜플렛에 가맹점이 적혀 있어 사용할 곳을 찾기 쉬웠네요.장생포 수국축제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매표를 하고 들어가는 게 좋은데요. 영수증은 필히 잘 보관해야 유료와 무료 관람지역을 왔다 갔다 하며 구경할 수 있습니다.2. 수국 정원울산 남구 매암동 194제가 도착한 시간은 9시 30분경입니다. 생각보다는 울산 사람이 적었는데요. 나올 때 보니 매표소부터 길게 줄을 서 있었네요. 기왕이면 오픈런 하세요.옛 마을 구경은 뒤로하고 지금 울산 가볼만한곳 핫플인 오색 수국 정원부터 갔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포토존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울산 고래문화마을을 여러 번 와봤지만 수국은 이번에 처음 보았는데요. 유럽풍의 건물 주변도 있어 외국여행을 하는 기분도 들었습니다.데크길을 따라 울산 수국 구경부터 나섰는데요. 탐스럽고 예쁘게 핀 꽃길을 걸었습니다. 중간에는 보라색의 버들마편초도 함께 심어져 있었네요.예쁜 꽃구경과 옛날 모습, 그리고 고래들을 다 볼 수 있는 울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였는데요. 가족 나들이를 나와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었습니다.거의 오픈런을 하다 보니 인기 많은 울산 포토존들에서 기다림 없이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는데요. 나중에 보니 엄청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고요.장생포 수국축제는 화분이 아닌 자연에서 키운 꽃들이라 더 예쁜데요. 수시로 다니며 꽃들을 케어하고 있는 정원 관리사들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구경을 하였네요.소품들도 있었는데요. 요즘은 SNS가 대세라 알아서들 다 챙겨 오더라고요. 옷들도 깔맞춤해서 다 차려입고 오고요.자연에서 키우다 보니 어느 부분은 아직 피지 않은 꽃들도 있었는데요. 관리사분 개인적인 생각에 끝날 무렵이 가장 예쁠 거라 예상을 한다고 하네요.울산 가볼만한곳 오색 수국 정원을 구경하고 양쪽으로 나가 무료 관람존을 구경하였습니다. 어느 쪽으로 나갈까 하다 모노레일이 가는 방향으로 가서 함께 사진을 담았네요.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웨일즈 울산 판타지움 아래는 하늘색 수국들이 가득 피어 있습니다. 수국의 색은 토양의 성분에 의해 결정되는 거 아시죠? 산성은 파란색, 알칼리성은 분홍색.한창 예쁘게 피어나고 있는 꽃도 보였는데요. 우리 아기들처럼 뽀얗다가 점점 크면서 자기 색을 가지게 되나 봅니다. 이 모습도 예쁘네요.수국은 볕이 잘 드는 곳보다는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하는데요. 여긴 나무숲이 우거져 있어서 그런지 애들이 생생하였습니다.장생포 수국축제 무료 장소는 가볍게 구경하기 좋은데요. 제주도 못지않아 올해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이렇게 대신하며 풀었습니다.3. 라벤더 정원웨일즈판타지움 아래 꽃구경을 마치고 반대편 라벤더 정원을 보러 갔습니다. 매표소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왼편 길로 가면 되는데요. 고래 놀이터 앞에 있습니다.고래 만나는 울산 길이라 고래에 관한 조형물들이 있어 사진 찍어 주기 좋은 울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였는데요. 보라색 데크와 수국 돌담길도 예뻤습니다.라벤더는 수국만큼 생생하지를 못했는데요. 올해 전국적으로 제대로 된 모습을 못 봤네요. 해갈이를 하는 건지, 이곳도 시기가 지난 건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고래 놀이터 길을 따라 걸어가면 서편 주차장 앞 울산 브릿지로드 수국 포토존이 울산 가볼만한곳이 되어 주고 있는데요. 여긴 화분 수국도 놓여 있었습니다.그리고 울산 고래문화마을 고래 광장을 가기 위해 천천히 걷다 보니 풍성하게 피어 있는 꽃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보라색도 많이 보였답니다.올해 들어 가장 크고 많은 수국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태도 아주 좋아 보고 있으면 울산 저절로 힐링이 되었는데요. 축제 전부터 인기몰이를 한 이유를 알겠네요.4. 고래광장울산 남구 매암동 214-2제일 높은 곳에 있는 고래광장에서도 장생포 수국축제는 이어졌습니다. 여러 대형 고래들과 수국과 조합은 이곳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특히 광장에서 수국과 함께 고래를 찍을 수가 있어 국민 포인트가 되었는데요. 모노레일이 지나가길래 저는 다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바다와 함께 울산 수국을 담을 수 있는 장소도 있는데요. 8일, 9일 15일, 16일 11시부터 18시까지 미션 장소 인증샷 촬영 후 SNS에 기재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도 준다네요.5. 장생포고래문화마을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TEL : 운영 시간 : 09시 ~ 22시이용 요금 : 3,000원수국 구경을 모두 마치고 다시 울산 영수증을 보여주고 재입장을 하여 장생포 옛 마을을 구경했습니다. 추억의 말타기도 있어 우리 때 어렸을 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요즘은 보기 드문 가게들과 우리들의 장난감이었던 리어카도 있어 친구들과 놀던 모습을 떠올렸는데요. 어깨동무, 소년 중앙 등 만화책들도 있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우체국과 학교, 고무줄놀이 등을 구경하니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거 같은데요. 아이들도 호기심 있게 보며 신기하는 표정이 재미있었습니다.장생포 수국축제가 열리는 울산 고래문화마을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예쁘게 핀 울산 수국으로 울산 가볼만한곳 핫플이 되었는데요. 꽃뿐만 아니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옛 모습도 있어 울산 아이와 가볼만한곳이기도 했습니다.#장생포 #장생포수국축제 #울산고래문화마을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울산아이와가볼만한곳 #아이와가볼만한곳 #울산가볼만한곳 #울산수국 #수국축제울산광역시 남구 울산 장생포고래로 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