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관련자료

[신문기사]인천 회사수상현수막 본기획에서 제작한 후기

20 2024.08.25 09:30

본문

​​더플래닝 본기획 (밀리의서재)​더플래닝 저자 박성후, 나석규​​​책을 읽게된 계기 ​회사에 다니다 보면 기획을 하게 된다.그러려면 사람들을 설득할 보고서를 만들어야 한다.​하지만 그 과정은 너무 어렵게만 느껴진다.나조차도 설득이 안되는 기획이 있다. ​이 책에서는 강력하고 간결한, 가치를 10배 올려주는 기획서 작성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는데잘쓴 기획서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느낀점원래 독후감 글을 남길때느낀점들은 내용 설명할 때 그때 본기획 그때 느낀점들을 쓰거나 마지막에 통합적인 느낀점을 쓰는데​이 책은 맨 처음에 쓰는 이유는내 입장에서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 도서이기 때문이다.​​​​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문장을 질문의 질을 높이는 3가지 요소중 하나로 꼽아 놓고서는 1장부터 장황한 말들로 질문의 중요성 대해 너무 길게 설명하는 느낌을 받았다.​그냥 이 책 전체가 결국엔 질문하라를 강조하고 있다.그래서 1장부터 본기획 불필요한 문장들로 집중력을 잃은 듯했다.​차별화해라.&quot나무가 아닌 숲을 봐라.다른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라&quot등 당연한 얘기들을 장황하게 설명하여 혼란을 줬다.​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제품기획만 해 본 나로써는 기획서에 도움될만한 내용을 얻은게 없었던 책이다.​그나마 좋았던 내용들만 꼽아 적어보자면 아래에서 읽을 수 있다.​​​​​​저자 박성후저자가 낸 책 [포커스리딩]은 14주 연속 베스트셀러였다고 한다.​효율적인 독서법에 대한 책이고, 이런 책을 낼만큼 본기획 독서를 많이 하고읽고 생각하고 글쓰는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목차​프롤로그. 본질이 무엇인지 물어라1장. 기획은 하나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2장. 진짜 최고들은 다른것을 본다.3장. 거절할 수 없는 기획의 비밀4장. 기획의 마스터 로직 FOCUS 5단계부록​​​​​더플래닝 (밀리의서재)​프롤로그에서는 질문의 힘을 믿으라며 질문을 굉장히 강조한다. 그에 대한 근거는 1장에서 설명한다.2장에서는 질문을 통해 목표를 이룬 사람들을 예시로 또 질문의 본기획 중요성을 강조한다.3~4장에서는 기획의 프로세스를 설명한다.​​​질문의 수준을 높이려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소를 포함해야 한다고 말한다.​•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문장• 다르게 생각하는 관점의 전환​‘관점의 전환’이란 보는 시각을 다양화한다는 뜻이다. - ;중 인용, 박성후, 나석규 - 밀리의 서재​​모든 기획의 기본은 5W1H(Why, Who, Where, When, What, How)다. ;중 인용, 박성후, 본기획 나석규 - 밀리의 서재​​​​​책에서 설명하는 기획의 마스터 로직 FOCUS 5단계를 추려보았다.​1. 단하나의 결론, 핵심 찾기2. 논리적인 근거로 뒷받침하기3. 최선의 방안 선택하기4. 차별화하기5. 실행 프로세스 짜기​​제품 소싱 업무 경력이 있는 나는 제품기획은 해본 경험이 있는데내가 했던 제품기획을 대입하면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가 나오는 것 같다.​1. 핵심 : 당해년도&quot잘 팔리는&quot신제품 출시 목표2. 타사 경쟁업체 본기획 제품 조사, 판매량 및 검색량 통계조사3. 최고순위 제품 선정4. 타사제품 대비 추가할 수 있는 편의기능, 더 세련된 디자인 및 소비자 불만을 완화할 수 있는 기능들 탐색 등 차별화 조건 확인5. 제조업체 선정이나 디자인부터 인증, 마케팅, 출시까지의 과정을 누가 언제까지 할것인가에 대한 프로세스 확립​​기획은 무지 어렵다.기획을 통해 내가 설득해야 하는 사람은 고객이 본기획 아닌 나의 상사와 대표님이다.​하지만 내스스로가 내 기획에 확신이 생기면 그들을 설득할 용기가 생긴다. 그래서 나는 2번째 단계인 설득을 뒷받침해 줄 근거&quot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서론에서도 얘기했듯이 기존 기획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뭔가 당연한 얘기를 하는 듯하여 간지러운 곳이 더 간지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내가 너무 기대하고 읽어서 실망도 큰 본기획 듯 하다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