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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중국 구매대행 로켓존 배대지 사용기

17 2024.08.28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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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싱#중국수입#TT송금#FCL#LCL#사업자통관#HSCODE#원산지증명#FTA혜택#매입증빙​​비록 1688 l6 30대인 지금은 유통사업에 몸담고 있지만20대를 열정적으로 보내게 해주었던 스타트업과 컨설팅이란 녀석이 내게 제일 적성에 맞아40세 부터 인생 제2막을 본격적으로 VC(벤처캐피탈리스트)로 시작하기 위해 요 근래 스타트업 관련 서적들을 재정독하고,VC과정을 이수하며 바쁜나날을 보내는 터라 통 포스팅을 작성하지 못했다.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본업인 유통파트는 잊지 않으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려, 감각이 둔해지지 않으려,항상 공부하며 데이터들을 정리하고 스크랩해놓으며 시장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오늘은 중국 수입이나 구매대행,소싱에 관해 이웃들이 카페나 쪽지로 문의가 가장 많았던 내용들을 Q&A형식으로 핵심만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사실 포워더나 대행사가 다 해주기 때문에 이것들을 공부라고 생각할 필요없고, 디테일하고 깊게 알 필요까지도 없다.깊게 알지 않아도, 중국어를 하지 못해도, 아래 내용들만 알고 있다면 중국 소싱을 하는데 어려운 것은 하나도 없다.Q&A​Q : 시중의 대행환율? 적용환율? 왜 업체마다 환율이 다른가요? 환율의 기준은 네이버환율이 아닌가요?A : 보통 네이버에 '환율'을 치면 '매매기준율'로 설정되어 나옵니다.여기서의 '매매기준율'은 단지 은행간의 '매매기준'입니다.간혹 중국 현지에서 교민들이 상호 필요에 의해 맞교환 하기도 하지만, 1688 l6 구할 수 있는 금액의 제한도 있고 요새는 맞교환하든, 동대문 환전상을 통해 구하든..그 어떤 방식으로도 절대 '매매기준율'로 위안화를 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업체들이 TT송금으로 위안화를 받는데 그 기준은 '송금 보낼때'+ 은행수수료 입니다.그리고 대행환율 책정은 각 업체들이 '송금 보낼때'+ 은행수수료 + 사업비용등의 이윤을 포함해 최종적으로 책정하기 때문에 업체마다 대행환율이 다를 수 밖에 없는겁니다.같은 브랜드의 청바지가 플랫폼마다 가격이 다소 차이가 있는것과 같은 개념이죠.​​Q : 기존에 한화로 업체에 이체하여 물품대금을 지불했는데, TT로 하는것이 나을까요? 매번 은행가는게 너무 귀찮아요.​A : 개인사업자가 업체에 한화로 지급해 물품대금을 지급하고 수입해도 해당 자금이 '도박자금'이나 '불법자금'혹은 그 규모가 수백억 단위가 아니라면 환치기등의 문제가 될 소지는 거의 없습니다.그래도 사업상 목적의 해외송금은 TT송금으로 진행하시는것이 환율면에서, 완전한 매입증빙 자료를 갖추는 면에서 좋습니다.특히 법인사업자의 경우에는 모든 매입출 내역을 상세하게 기장하지 않으면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TT송금으로 진행하셔야 완전한 매입증빙,수입,해외송금 증빙을 갖출 수 있습니다.​​Q : TT를 진행 1688 l6 하려고 A업체에 문의했는데 별도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은행에도 수수료를 내야하는데, 왜 또 이런 수수료까지 지불해야하나요? 비교해보니 B업체는 공짜로 진행해주겠다 하던데..​A : 규모있는 업체들의 대표들을 만나보면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가 '업계 운송비 경쟁이 심화되고,선사에서 계속 단가를 올려서 이윤이 거의 없다'라는 말을 한결같이 합니다.그리고 실제로 저는 FCL로 물건을 세계 각국으로 유통,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컨테이너 원가도 알고 있으며,그 말들이 거짓이 아니라는걸 잘 압니다.TT 핸들링 관련하여 업계 평균 1~3% 수수료가 형성되어 있는데 평균적으로 수입하는 양이 '상당'하면 아마 TT를 어느정도는 서비스로 해주거나, 송금액이 높으면 수수료 조율을 해줍니다.상호간에 윈윈할 수 있어야 롱런할 수 있는법인데, 상대의 노동에 대해 무상으로 요구하는것은 비즈니스에서 실례가 아닐까 사료됩니다.세상에 공짜 케이크는 없습니다. 단언컨데 비즈니스 세계에서 공짜는 더더욱 없지요. '무조건 공짜'라는 식의 허위마케팅은 시대지난 미끼가 아닐지요~​​Q : 수입 원가를 좀 절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A : 1. 1688 슈퍼계정(?)이라 하는 L6계정을 통해 3~5% 디스카운트 (L6등급은 그냥 실상 슈퍼맨이 1688 l6 아니라,토탈 20만위안만 결제하면 자동으로 L6등급이 되고, 월90위안 회원권 끊으면 등급이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토탈 20만위안 이상 결제 할 것 같으면 본인 계정으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본인 계정 장바구니에 담고 업체에 결제해달라고 하면 결제해줄겁니다, 업체의 계정을 대여해 쓰면 자신 계정은 영원히 L1 이고, 업체 계정에 담으면 내가 피땀흘려 시장조사 열심히 한 카테고리 아이템들의 정보를 빼앗길(?)수도 있겠죠?)​2. TT송금 환율 우대 요청은행 창구 직원과 관계가 쌓이면 본인에게도 실적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환율 우대를 해줍니다.친하지도 않고,송금액도 적은데 환율 깎아달라고 하면 쫓겨나겠죠?관계가 좀 쌓였거나,송금액수가 좀 커졌을때 '팍팍 최대한 좀 깎아주세요~'라고 정중히 요청하면 진상소리 안듣고 잘 해줍니다.​3. 업체 대행수수료 &amp운임 퍼센테이지 조율2번과 같은 개념입니다. 윈윈할 수 있어야 조율을 할 수 있죠.​4. 제조사와의 협의저 같은 경우 고정적으로 이용하는 제조사와 관계가 두텁습니다.저는 수출건들때문에 발주하는 양이 되다보니, 중국 제조사 대표가 먼저 다가왔어요.위챗으로 잡담도 하는 정도로 친해졌는데,사실 이 정도로 친해지기는 어렵고, 제조사가 일 잘하고 납기도 잘 맞춘다면, 1688 l6 파파고를 써서라도 먼저 다가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제조사가 깎아주는 단가도 무시 못합니다.​5. 제조사 위치에 따른 중국 내륙 운비 절감제조사 위치와 대행업체의 위치를 감안해, 한국으로 받기 최적의 비용과 시간을 계산하는 습관이 있어야 합니다.가령, 제조사 위치가 산동성일 경우 대행업체의 웨이하이 창고로 받아 한국으로 받는것이 제일 좋은 것처럼요.​6. HS CODE FTA관세혜택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품들은 직접 관세청 사이트에서 조회해서 보는 방법도 있지만,저 같은 경우 업체에 할 수 있으면 해달라고 합니다.​7. 본인만의 마케팅,경영 노하우,통찰력위 여섯가지는 중국 소싱을 하면서 누구나 이뤄낼 수 있는 절감 방법이지만,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것은 본인의 마케팅,경영 노하우,통찰력이 아닐까 생각돼요.유통업계에는 이런 썰이 있죠.'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국내에 처음 판매한 사람은 건물을 세웠다'또 스타트업 업계에는 이런 썰이 있습니다.'기술 1위,마케팅 2위 업체에 투자할 바엔, 기술 2위, 마케팅 1위에 투자하라'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시장의 흐름과 소비자의 소비트렌드를 파악하고, 그 흐름에 맞게 전략과 마케팅을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이 제일 원가절감에 더불어 최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1688 l6 생각해요​​Q : 대행업체는 어디를 이용하면 좋을까요? 한곳과 오래가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A : 위의 기타 질문에도 언급했듯, 롱런의 기본은 상호간의 윈윈입니다.사실 수입대행,구매대행 등 업계를 조금만 조사해봐도 알 수 있듯, 각 비용들의 평균은 비슷해요.결국 대행업체,포워더들이 운송물량을 모아 중국 운송기업에 넣어 한국으로 보내는 형식이거든요.중국 운송기업에서 운임도매를 받아 본인들의 이윤을 붙여 받는다고 이해하면 되는 개념인데,제 생각에는 비용 차이가 크지 않고 비교하는곳들이 또이또이하다면,가장 먼저 보아야 할 것은 업무처리 프로세스나, 솔직함, 방향성 그리고 사업적 가치관이라고 생각해요.업무처리 프로세스는 그 업체의 일머리를 파악할 수 있고, 돌발상활 발생시 대처능력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상호간에 롱런하며 상생,성장하여 방향성과 가치관이 맞으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죠.​정리하면, 여러 업체의 비용부터 비교해보고 비용차이가 크지 않다면,​1. 업무처리 프로세스(내 물건처럼 핸들링 해주는지,돌발상황은 어떻게 대처 하는지, 의사소통은 잘 되는지 등)2. 업체 대표의 인성 (다들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대표와 접촉하기 쉽습니다, 이때 해당 업체의 대표가 고객사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돈만을 좇는지,책임감은 있는지, 대표를 보면 1688 l6 직원들을 알 수 있습니다)3. 장기적인 방향성과 사업적인 가치관 (내가 여러 연계사업을 꾸려가는 과정에서 어느부분에서 상호간의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지,상도를 어겨가며 사업을 하진 않는지)4. '한국인으로'이루어진 cs나 업무 소통이 가능한지(저는 비용을 떠나 이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제가 실제로 한국어 하는 중국인 직원들땜에 매우 힘들었던 경험이 수도없이 많습니다)​저의 기준은 위 네가지였습니다.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현재는 문제없이 수년째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Q : 사업자 통관 관련한 비용은 어떻게 비교해보아야 할까요?​A :1.웨이하이 -&gt인천 / XX -&gtXX 식으로 LCL / FCL 기준 CBM당 얼마인지(업체마다 다름,0.1cbm으로 책정되는 곳도 있고, 반올림 하는곳도 있음)​2. 기타 부대비용(핸들링비,창고이동비 명목으로 갑자기 비용추가 되는지? 특수포장,정밀검품 등 부가서비스)은 얼마인지1CBM당 55,000원이래서 바로 진행했는데, 갑자기 입항 후 핸들링비..창고이동비..등등 추가되어 결론적으로 1CBM당 95,000원이 되는 상황도 있습니다. ​3. CO(원산지증명) , BL(서류비용) 얼마인지 (업체마다 다름) ​​Q : 우선 구매대행으로 시작해,중국어는 잘 못하지만 앞으로 중국 현지에 법인 개설 후 물류사업도 해보려 하는데 포워딩 관련 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A 1688 l6 : 이론은 '포워딩 실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하지만 단지 책은 '이론'을 알기 좋을 뿐, 실무적인 지식은 실제로 오랜기간 각기 다른 화주들의 물건들을 핸들링하며 많은 경우의 수를 겪어봐야 압니다.포워딩까지 하시려면 경험도 경험이지만 우선 중국에 상주하시는게 제일 좋고,중국 현지 선사계약, 중국 현지 법, 세무,한국 국내법,관세사 계약 등등 고려해야할 사항들과 비용,인력,시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아무래도 시작단계에서는 포워더들에게 운임도매를 받아 배대지부터 운영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Q : 유통나우님은 어디를 이용하시나요?​A :저는 '한국 제품을 중국으로'들여오거나,TT송금,LC 등의 포워딩업무는 아래 상하이 소재 중국 현지 포워딩 국영기업을 이용합니다.자본금 6000만위안,국영기업'중국 제품을 한국으로'보내거나 기타 국가에 보내는등의 포워딩 업무는 제가 잘 아는 대표가 운영하는 한국계 포워딩 업체를 이용합니다.아무래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잘 해주는게 있고, 무엇보다도 중국사람이 아닌 한국어로 소통 가능한 한국인 실무진들이라 편합니다.​앞으로도 좋은 파트너들과 관계를 쌓아 제휴해나갈 예정이며, 오랜 이웃님들이나 회원님들이 필요하시다면 소개해드릴테니 결정 및 판단은 본인께서 하시고 모쪼록 상호간에 윈윈하시기를 바랍니다.​#중국수입노하우#중국소싱#TT송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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