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는 구글최적화 기술 요소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최적화시키는 작업도 포함한다. 사실 콘텐츠 없이 SEO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콘텐츠 마케팅은 SEO에 필수요소이다.​콘텐츠 SEO의 핵심은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다. SEO는 검색엔진과 타깃 고객에게 좋은 콘텐츠는 무엇이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키워드와 프로세스 및 전략이 필요한지 등을 다룬다.​예전에는 테크니컬 SEO가 SEO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면 이제는 콘텐츠 SEO가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테크니컬 SEO는 CMS 등의 발전으로 자동화가 되어 차별화 요소가 사라지고 있지만, 콘텐츠는 여전히 마케터의 전략이 필요한 영역이다.​​콘텐츠 SEO는 검색엔진이 어떤 콘텐츠를 발행해야 할지 어떻게 콘텐츠를 구성해야 할지 등을 다룬다. 특히 검색엔진이 콘텐츠를 이해하거나 주어진 검색어에 적합한 웹 페이지 순위를 매길 때 키워드의 빈도와 밀도, 다른 단어 및 웹 페이지와의 관계 등 사람이 보기에는 기계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이해한다. ​따라서 좋은 콘텐츠의 발행은 좋은 키워드를 찾는 단계부터 시작한다. ​좋은 키워드는 무엇일까?좋은 SEO 키워드는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를 잘 표현해주는 키워드 중 타깃 고객이 주로 사용하고, 검색엔진에서 쉽게 상위 노출을 노릴 수 있는 단어나 문구이다. 또한 비즈니스와 관련성이 높고 타깃 고객이 많이 사용하면서도 타 구글최적화 경쟁사 웹 페이지에는 비교적 적게 사용하는 키워드이다. ​타깃 키워드 사용하기: 선정한 키워드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1) 웹주소 : 키워드가 포함된 읽을 수 있는 URL은 클릭율이 45%가 높다.대시(-)로 연결한 2~4개의 키워드를 URL에 포함 시켜 더 많은 정보를 담고 더 많은 클릭을 받는 URL 방식을 권장한다. ​(2) 타이틀 : 타이틀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사용자에게 보이는 웹 사이트의 첫인상이다. 사이트나 콘텐츠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도 하므로 사용자와 검색엔진이 콘텐츠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타깃 키워드를 포함해서 작성해야 한다.​제목 페이지에서 키워드의 가장 좋은 배치는 제목의 가장 앞이다.​​(3) 메타 디스크립션 : 메타 디스크립션은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검색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첫인상이다. 메타 디스크립션에 키워드를 포함해도 구글 랭킹에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그러나 검색 사용자에게 페이지 정보를 전달해 다른 페이지와의 차별성을 알리고 흥미를 유발해 클릭을 유도할 수 있다. ​(4) 헤딩 태크 : 타깃 키워드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기에 좋은 첫번째 위치는 주제(headings)태그와 소주제(subheadings) 태그이다. HTML에서 쓰는 태그를 말한다. 태그는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철저하게 태그 기반으로 파악한다.​​(5) 본문 : 콘텐츠에 키워드를 적절히 배치하면 검색엔진은 콘텐츠 주제가 해당 키워드와 관련이 있다는 신호로 구글최적화 받아들인다. 본문에 타깃 키워드를 사용할 때 중요한 점은 글의 문맥과 흐름에 어긋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배치와 빈번 횟수 + 유사 단어 활용 -&gt문맥에 적절해야 한다)​검색 사용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전달할 수 없는 콘텐츠는 검색 사용자에게 외면받고 검색엔진은 독자가 해당 콘텐츠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재빨리 알아채 검색엔진 결과에서 하위 랭킹 또는 색인에서 제외될 수 있다.​또한 본문(content)와 주제, 소주제 태그에 동일한 키워드가 자주 등장하면 키워드 스터핑(keyword stuffing) 패널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동일한 키워드를 페이지 전체 단어의 2.5%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하라는 구글의 가이드도 참고하면 좋다.​​​키워드 스터핑을 피하는 2가지 방법1. 먼저 키워드를 분산키는 것이다. ​타깃 키워드는 콘텐츠당 적게는 3~5개 정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쓰고 싶은 핵심 키워드가 많을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본문에 모든 키워드를 다 넣기보다는 키워드가 있어야 하는 SEO 요소인 타이틀 태그, 메타 디스크립션, 이미지 대체 텍스트에 분산시킨다.​2. LSI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LSI 키워드란 관련이 있는 단어의 총징을 의미힌다. 유의어, 연상어, 관련어, 상위어, 하위어 등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말’이라는 단어의 LSI 키워드는 문맥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동물의 의미로 쓰였다면 ‘소’, 구글최적화 ‘가축’, ‘먹이’ 등이 LSI 키워드가 될 수 있다.만약 이야기의 의미로 쓰였다면 ‘대회’, ‘토크쇼’ 등이 LSI 키워드가 된다.​콘텐츠 내에 똑같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되면 글이 지루해지므로 몰입도가 높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도 필요하다.​​키워드 분석하기구글 서치 콘솔 보고서의 예​​기회 키워드는 포지션이 7부터 15 사이에 있는 키워드이다. SEO 마케터의 목표는 자사의 콘텐츠가 유입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첫 번째 페이지 상단에 노출되는 것이다.첫 번째 페이지에는 구글 검색 설정에서 별도로 변경하지 않는 이상 열 개의 콘텐츠가 노출된다.이는 키워드 포지션이 1에서 10 사이에 들어와야 첫 번째 페이지에 노출된다는 뜻이다.​​​[구글 서치콘솔 - 노출수, 게재순위, 클릭수란 무엇인가요?]노출수, 게재순위, 클릭수란 무엇인가요? 이 페이지는 검색 애널리틱스 보고서 의 노출수, 게재순위 값, 클릭수 데이터를 설명하는 데 유용합니다. 캐러셀의 공개 설정 요건 값이나 게재순위 번호 지정 등 이 글에서 설명되는 방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제 노출수란 무엇인가요? 검색결과 게재순위란 무엇인가요? 클릭수란 무엇인가요? 내 데이터는 어떤 URL에 할당되나요? 결과 유형별 추가 세부정보 소개 Search Console은 Google 검색, 뉴스, 디스커버에 표시된 내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 또는 사이트의 콘텐츠를 사용자가 얼마...​선택 키워드: 높은 CTR(클릭률)을 보이는 키워드CTR이 높다는 것은 사용자 화면에 노출되면 구글최적화 사용자가 클릭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따라서 CTR이 높은 순으로 키워드 데이터를 정렬하면 어떤 키워드에 타깃 고객이 관심을 갖고 클릭하였는지 알 수 있다.​​클릭할 수밖에 없는 제목 만들기1. ‘간결하고 재미있게’ 제목을 만들어야 한다. ​2. [부정적인 단어를 활용] 해보는 것이다. 부정적인 단어를 접하면 불안함을 느끼곤 한다.ex) ‘마케터가 해서는 안 되는 실수 5가지'**와 같은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3. 숫자를 사용하는 것이다. ex) ‘뉴욕에서 꼭 해봐야 할 20가지'라는 제목과 '뉴욕에서 꼭 해봐야 할 것들'이라는 제목 중 클릭으로 이끄는 제목은 무엇일까? ​* 목록형 콘텐츠 :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블로그 포스팅과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다.​온라인 매거진이나 뉴스에서는 '~에 가장 효과적인 3가지 방법', '성공적인 해외 마케팅을 위한 12가지 팁'같은 목록형 글을 수도 없이 본다. 이런 콘텐츠는 친구, 직장 동료와 공유하는 데 적합하다.따로 내용을 정리할 필요도 없이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하기'버튼을 클릭하면 된다.​잘 정리된 목록이 있으면 필요한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파악하기 용이하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목록형 글은 검색에 소비되는 시간을 단축해준다.​​SEO 카피라이팅 공식 SEO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요구된다. 구글최적화 웹 기술에 대한 이해, 통계에 대한 해석 능력, 각종 마케팅 툴과 CMS 툴에 대한 지식, 키워드 리서치 경험 등이 필요하다.​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스토리', '이야기', '콘텐츠'를 작성하는 능력이다. 미래학자 롤프 옌센(Rolf Jensen) 은 “세상은 이미 물질적인 부가 아닌 문화와 가치, 생각이 중요해지는 꿈의 사회로 진입했으며, 이러한 사회에서는 브랜드보다 고유한 스토리를 팔아야 하며 이제 스토리텔링을 배우지 못한다면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고,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는 의미와도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SEO 관점에서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세 가지 난제를 풀어야 한다. ​1. 검색 후 나오는 검색 결과에서 먼저 선택되어야 하기 때문에 관심을 끌 수 있는 제목이어야 한다.2. 도입부에서 계속 스토리를 읽을지 판단하므로 첫 문단에서 스토리의 가치를 잘 전달해야 한다.3.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 결과적으로 검색 결과에서 상위 랭킹을 달성할 수 있다.​​콘텐츠 SEO를 위한 제목 만들기 방법​​SEO 관점에서 사전적 정의는 크게 의미 있지 않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서는 조금 뒤떨어진 기법으로 보일 수도 있다.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계속 읽게 하는 장치이면서 SEO에 도움이 되는 장치로 다음과 같은 본문 구글최적화 공식을 소개한다. ​Headings+Images+Links​* Headings: 방문자가 흥미를 느끼고 계속 읽도록 하려면 웹 페이지에서는 내용을 세션으로 나누어 쉽게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하고, 각 세션 제목eadings 을 H2 나 H3와 같은 HTML 태그를 사용하여 검색엔진에 해당 콘텐츠가 어떤 내용인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Images: 또한 콘텐츠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이미지Images 추가도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좋다. 여기에 이미지 대체 텍스트를 추가하면 더욱 좋다.* Links: 아울러 다른 내부로 웹 페이지 방문을 유도하는 내부 링크Links는 SEO에 필요한 요소이자 다른 콘텐츠의 소비도 촉진하는 방법이다.​​콘텐츠 사일로 만들기​좋은 콘텐츠가 묶음으로 연결된 콘텐츠 사일로(content silo)는 검색 상위 랭킹에 더욱 큰 영향을 발휘한다. 검색엔진은 해당 주제 및 키워드에 대하여 좋은 콘텐츠가 많이 있는 웹 사이트에 우선 순위를 준다.​콘텐츠 사일로는 링크 형태로 연결되어야 한다. 링크는 웹 사이트 메뉴, 블로그 카테고리, 블로그 태그 등을 포함한다.​​해시태그, 태그, 카테고리의 차이점데이터에 대한 데이터를 메타데이터(metadata)라고 하며 추가 정보라고 할 수 있다. 해시태그, 태그, 그리고 카테고리는 모두 콘텐츠의 추가 정보라는 공통점이 있다. 차이점은 어디에서 활용되는가이다. 예를 들어 트위터에서는 카테고리 지정을 할 수가 없고, 워드프레스에는 해시태그가 없다.(SNS는 구글최적화 본문에 대한 검색은 되지 않고, 해시태그만 노출된다)​해시태그의 구글 노출의 예​태그 : 태그는 웹 사이트에 있는 이미지나 텍스트를 표현하는 키워드이다. 주제로 구분되며 동일한 태그를 가진 웹 사이트와 블로그는 연관 콘텐츠로 설정되어 사용자들이 비슷하거나 연결된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해시태그와 달리 해시 기호는 없다. 워드프레스는 태그를 추가하는 순간 새로운 태그 페이지가 생성되고 새로 생성된 페이지는 검색 결과에 보인다. 또한 태그명 내에 띄어쓰기를 할 수 있다. ​SEO와 콘텐츠 마케팅 관점에서 보면 태그가 해시태그보다 더 넓은 주제의 정보를 담는다.​​실제로 구글 검색 결과의 상위 콘텐츠를 보면 2015년에 톱 10 콘텐츠의 평균 길이가 1,300 단어였으나 2017년에는 1,900 단어, ​재발행하기 : 오래된 콘텐츠의 날짜를 변경하여 재발행하는 republishing 것도 한 방법이다. 의외로 재발행은 콘텐츠 마케팅에서 효과가 좋다. 콘텐츠에 대한 반응은 발행 시기와 관련이 많다.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여 다양한 플랫폼과 미디어를 활용한 재발행도 생각해볼 수 있다.​SEO에서도 재발행은 최신 결과를 먼저 보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높은 랭킹으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구글은 최신 글을 좋아한다)​​​​​[콘텐츠 SEO 강의 자료 - 출처 : 어센트 코리아 + 모두의연구소 / 구글을 미치게 만드는 글쓰기]03 타깃 키워드 사용하기 awake-sprite-d3b.notion.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