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콜로세움 맛집 Ristoro Della Salute 부모님도 좋아하신 구글예약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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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oro 구글 Della Salute콜로세움 근처 맛집Piazza del Colosseo, 2A, 00184 Roma RM, 이탈리아Piazza del Colosseo, 2A, 00184 Roma RM, 이탈리아일-월 09:00 - 12:00구글예약 가능 (꼭 하고 가세요)7일째 마지막날출국하는 날까지콜로세움 투어를 잡았던 나예요그런데 무릎이 편치않았던 엄마와 저 모두 체력 고장;;아빠만 멀쩡했던 마지막날..컨디션이 너무 하락세여서 마지막으로 짐 다싸서 숙소에 맡겨두고아침 9시 전까지 콜로세움 집합하기가 너무너무 힘들거같더라구요 구글 ;전날 새벽에콜로세움 바깥 투어는 포기하고콜로세움 들어가는 시간에 맞춰서 포로로마노 근처에서 11시에 지각합류 하기로 양해구하고 여유롭게 가서 합류했어요 포기하지도 무리하지도 않은괜찮은 선택에마지막까지 컨디션 잘 끌어올려서콜로세움 내부까지 관광잘했어요 ㅎㅎ 저번에 왔을때는 콜로세움 겉에서만 사진찍고그냥 지나갔는데이번엔 안까지 들어가고싶어서한국에서부터 15분 단위로 있는 콜로세움 입장 티케팅도 미리하고투어까지 껴서 들어가봤는데요 너무 멋있었습니다 ㅎㅎ 물고기 안먹고 피자먹는다는로마갈매기 ~~~~그리고 12시즘 구글 투어가 끝나고내부가 넘 멋져서 자유 관광을더 하고 나니 너무 배고프더라구요원래는 바티칸쪽 피자맛집을 가네마네 했는데도저히...못갈 것 같아서급하게 구글지도를 켜서콜로세움 근처 맛집을 서치했습니다그러다가 예약까지 되고 평도 좋아보이는콜로세움 건너편쪽 가까운 식당발견하고바로 13:00으로 예약 때리고 부모님 모시고 서둘러 갔어요 ㅎㅎ 식당도착하니까 바깥 테라스 좌석도 있고식당 건물 내 좌석도 있었어요식당 건물 내 들어가기전 찍어봤어요 콜로세움 건너편 맞죠 구글 ? ? ㅎㅎ리뷰에는 약간의 차별을 느꼈다동양인들은 안쪽으로 안내했다이런 후기도 있었는데요 4월이었지만 에어컨이 절실했어요바깥에 앉아있는 사람도 있었지만다들 안쪽을 선호했었고저희 가족도 마찬가지였어요 ㅎㅎ 건물 안쪽이 생각보다 깊더라구요점심 피크시간이라 좌석이 금방 다 채워졌어요자리 안내받고 메뉴판을 받았어요포스팅하면서 보니까 구글맵에 메뉴 사이트가따로 있더라구요 ㅎㅎ참고하실분 참고하세요 ristorodellasalute.eccomenu.it메뉴판은 요러합니다거의 종합식당마냥피자 파스타 로마가정식요리 등이것저것 다있었어요 저는 부라타카프레제 (14유로)해물파스타 (24유로)봉골레파스타 (20유로)로마식 구글 닭요리 (22유로)에 맥주 페로니(6유로) 시켰습니다종이봉투는 이제 건들이지않아요노맛 빵으로 배채우고싶지 않아서..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 배고프고 덥고오전 관광을 잘 마쳐서 그런지페로니 맥주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처음으로 나왔던 샐러드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 뿌려서맛있게 먹었어요재료들이 다 맛있으니까요 샐러드 진짜 이탈리아 있는 내내맛잇게 먹었습니다그리고 나온 봉골레 파스타짤까봐 걱정했는데 감칠맛 있더라구요조개자체는 작아서 육수내기용 느낌이었는데한국에서 먹는 맛과 비슷했어요간도 세지 않았구요오히려 후추 조금 더 구글 뿌려서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시푸드 파스타토마토 해물파스타였어요생각보다 해물 감칠맛이 덜나더라구요 ? ..그래도 무난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의외로 베스트였던로마식 닭요리서버 Slava의 추천을 받아서시켜봤는데요 한국식 닭볶음탕에토마토 소스가 가미된 맛이었는데진짜 한국에서도 먹을만한 두찜 느낌이었어요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 네 메뉴 모두다 부모님과 맛잇게 먹었어요커피 맛집 갈까 싶었는데마지막날이라 체력이 아쉽더라구요이자리에서 바로 디저트 메뉴 받아서 커피까지 시켰어요 티라미수카푸치노라떼시켰던것 같아요 컵에 구글 담겨나온 티라미수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이탈리아에서 먹은 티라미수는어디에서 시키던그냥 다 맛있었어요그런데 이탈리아 두번갔는데막상 티라미수로 유명한 폼피는한번도 못가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커피까지 맛있게 마시며 느긋하게 점심식사 마무리 했어요아 ㅎㅎㅎㅎㅎㅎ그런데 서버가 엄청 잘해준다 싶더니부탁이 있다며 구글맵에자기 이름 넣어서 긍정적인 리뷰 남겨주라고부탁하더라구요 ;;근데 잘 챙겨줘서 바로 해줬어요 ㅎㅎㅎ자기 이름이 들어간 긍정적인 리뷰가인센티브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었어요전 손님입장에선 이 구글 정책 좋다고 생각했어요왜냐면 억텐 친절(?)이라도 좋은 리뷰를 부탁하기위해엄청 챙겨주고 잘해주니까 뭐 윈윈아니겠어요 ㅎㅎ근데.. 집요하게 작성해서보여달라고까지 ㅋㅋㅋㅋㅋ 커피마시면서 여유롭게 작성하고보여줬더니 넘 좋아하더라구요 ㅎㅎ;;그리고 이 리뷰 막 1000명 넘게 봤다고알람 계속 오더라구요 ㅎㅎ의외로 사람들이 진짜 리뷰 많이 보나봐요 무튼 기분좋게 콜로세움 근처에서 점심식사맛있게 한 후기였어요콜로세움 관광전후로가까운 식당 찾으신다면요기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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