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구글 정보이용료 결제 과정 및 설정 방식 구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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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구글 8. 10.굿모닝, 로이커바트눈뜨자마자 포카 포장 시작하는 꼬투~영상 찍는다고 해서 내가 막 핸드폰 들어주고 (한국에서 사온 조명까지 달린 거대한 거치대를 여행 오느라 놓고왔기에 ;;)한국에서 사온 망고젤리도 먹고그가 준비해준 간단한 아침을 먹었다.뭘 그리 이고지고 싸오냐고 음식 챙겨올때 그가 한마디 했는데, 거의 다 먹었죠? ^^호박죽 맛있어서 꼬꼬맹과 내가 잘먹었다.카스테라 구글 빵도 우유랑 같이 잘 먹고레이트 체크아웃을 부탁했더니 아침이 여유로워서 좋다.테라스에 나가 아침 풍경도 잠시 감상하다가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기~제일 아래에 잘 안보이지만 그가 깔려있다. ㅋㅋ아빠는 극한직업!!가위바위보 하나빼기를 어찌나 열정적으로 했는지, 우리 손등이 다 빨개졌다. ;;오늘도 날씨가 눈부시게 화창할 것 같은 느낌?날씨 확인해보니 맑은데 또 온도는 낮다.산 위라서 아침 구글 기온이 19도, 시원하다!꼬투가 출출하다고 해서 가져온 요뽀끼를 그가 또 만들고.. (잘 싸왔죠?!!)다들 잘 먹어서 두개 다 해먹음세금 인당 3프랑, 총 12프랑을 현금으로 올려놓고 가달라고 해서 두고최대한 원래대로 집을 치워두고셀프 체크아웃을 했다.레이트 체크아웃도 하게 해주고 주차장도 이용하게 해줘서 이날 참 편했다. 주인분께 감사~~우리 숙소 떠나기전 기념 사진!그는 구글 집에 나와서 뭘그리 짐을 다시 챙기는지??미리 찜해둔 스파 한곳을 그에게 지도 링크 보내서 앞장서게 하고 나랑 꼬투는 사진찍으며 뒤를 따랐다. 스위스스러운 집들이. 풍경들이 많아 사진찍는 재미가 있었다.마을 곳곳에 예쁜 기들이 걸려있어서 재미있었다는..돌산의 절경도 멋지고 골목 풍경도 예쁘다.옛날에 멋모르고 크로아티아에서 현지인들 돌산 하이킹 따라갔다가 우리 다 힘들어서 구글 난리났던 기억이 떠오르네. 그는 아기 꼬투를 (당시 만 5세) 안고 산을 내려왔다. ㅎㅎ2019. 10. 27. #가족여행 #세계여행 #유럽이날은 하이킹 계획이 전혀 없었기에 샬랄라 여름 원피스 입고 스파 갈거라 다같이 샌들신고~뒤돌아보면 이런 풍광이걸 보며 온천하는, 수영하는, 선배싱하는 재미가 두배 세배!베른 칸톤기 귀엽다. 가을에 곰 보러 한번 가야지~맨날 구글 급하게 대사관에 볼일만 보러 후다닥 오기 바빠서리..계곡물이 콸콸흐르고..경치를 감상하고 즐길 줄 아는 우리 꼬투~사실 이때 알았다.그가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걷고 있음을..이쯤에서 오른쪽으로, 아래로, 메인 거리쪽으로 가야하는데 그는 구글맵만 보고 자꾸만 위로 올라갔다. 내가 아랫쪽 같다고 말했으나 구글만을 맹신한채 위로 가더라. 뭐 작은 마을이니 한바퀴 도는 것도 구글 괜찮지 하고 따라갔다. 자꾸만 위로 ㅎㅎ덕분에 이렇게 스위스스위스한 예쁜 건물도 보고..꼬투도 감탄하며 사진찍기실물로 보면 더 더 예쁘다.여기가 아닌데..자꾸 이상한데 간다.분명 저기 우리가 가려는 스파 슬라이드가 보이는데 그는 어디론가 엉뚱한 방향으로 자꾸만 향해간다.이젠 못참고 현지 분들에게 물어봤다.구글과는 다른 방향을 알려주신다.그렇게 정처없이 어디론가 걸어가는 그를 불러 세웠다.그림보러 가고 구글 싶다.이때 또 다른 곳을 가려는 그를 말리려고 현지 분에게 또 여쭤봤고 다행히 내 생각과 같은 방향으로 알려주셨다.그렇게 제대로 길 찾음바로 앞에 있다. ㅎㅎ이런데 또 멀리 돌아갈 뻔! 드디어 도착!덕분에 동네 한바퀴 구경 잘했다.전날밤 못한 산책을 화창한 아침에 해서, 다같이 해서 더 좋았다.이제 스파를 즐겨보자!#가족여행 #세계여행 #스위스여행 구글 #유럽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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