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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치앙마이마사지투어, Makha Health 마카헬스나이트바자점

39 2024.09.0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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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마카투어 쓰고 정리해서 포스팅하기 전에다녀오자마자 마카밸리 포스팅​난 정보가 너무 없다고 느꼈고트레킹 코스가 있군.. 하고 일단 와서 현지 에이전시들 들어가서 물어보고 다녔는데​나중에 만나뵌 분들 이야기 들으니카페 &amp유튜브 보면 된다 함!​나처럼 오직 네이버 블로그 인간 을 위해 빠른 정리​한국사람 꽤 다녀가는데 아무래도 레 와서 판공 누브라 투어가 주다 보니 묻히는듯.코스Kongmaru La (5260m)를 넘는 일정,가장 최단은 2박 3일차량 접근 가능한 마지막 마을 Markar 마카도착점 촉도 Chokdo7박8일등 일정을 더 길게 만들 수 있으나 개인적으론 2박3일로 충분하다 생각.일정2박3일 일정으로택시로 사라 이동1일차 사라 - 마카 - 한카2일차 한카 - 니말링3일차 니말링 - 촉도인터넷 전기사라부터 촉도까지 안터짐딱 한 곳, Konmaru La 콩마루 딱 올라가서 터짐.차타고 나올때도 고속도로 근처까지 와야 신호 되었음.한카 충전 됨 (11시쯤 끊기는 듯) / 니말링 충전 안됨보조배터리 마카투어 하나정도는 추천특징말그대로 Valley 를 따라 걸음노란 빛깔의 바위들부터 이후 알록달록한 바위, 설산 뷰까지.풍부한 유량이 장점이자 단점​폭포와 계곡 등의 장관을 이루어내지만 계곡트레킹이라 생각해야 할 정도로 물을 끼고 걸으며 강을 건너는 일이 잦음.고산임에도 동식물 구경 가능난이도1일차 사라 - 한카 : 매우쉬움, 오르막 거의 없음2일차 한카 - 니말링 : 쉬움, 그러나 초반부와 중반 몇번의 계곡3일차 니말링 - 촉도 : 보통, 초반 몰아치는 오르막이 있으나 뷰가 멋지고 목적지가 눈에 보여 금방 끝남, 그 이후로 이어지는 급경사 내리막과 계속되는 고도 내리기가 부담됨.숙박시설한카 홈스테이 (마을서 돌아가며 운영)니말링 텐트스테이 (한 곳)청결같은 부분은 미리 기대 않고 오는걸 추천, 샤워 불가, 잠만 자는 느낌, 니말링은 너무 추웠고 한카는 괜찮았으나 집마다 다를 예정. 저녁식사숙박시설에서 저녁 아침 점심 제공민트티저녁은 주로 밥 야채볶음 달 마카투어 이정도의 구성아침은 짜파티 + 잼 / 허니 / 땅콩버터점심은 짜파티 + 팩쥬스 + 초콜렛 + 계란 + 감자의 구성.현지식 입에 안 맞을 경우 저녁에 비벼먹을 고추장등 챙기면 좋음. (같이간분이 나눠주셨는데 밥 리필해서 먹음..)급수첫날은 한카까지 이동 중 마을이 몇 곳 있어 티텐트에서 급수 가능. 나머지 이틀은 티텐트나 중간 마을이 거의 없음, 물 1L 이하로 남았을때 꼭 물어보고 채우기. 보통 필터로 자체 정수한 물을 한번 담는데 50루피정도로 판매하는 듯.숙박시설에서 필터워터 (니말링은 필터인지 모르겠음 ㅎㅎ) 충전 가능했음. 마지막날 촉도를 약 2.2km정도 남기고 티텐트에서 보틀워터 판매.낮이 덥고 건조해 물이 많이 필요함. 처음에 물갈이 이슈로 2L 보틀워터 2개 챙겼고, 이후 작은 500ml 통에 리필해가며 운행.뷰이런 느낌자세한 기록은 따로 남겨보겠다.가이드 / 투어굳이? 마을 이름도 모르고 감 괜찮음.하지만 완전 마카투어 혼자는 비추천. 트레킹 중 도강 10회 이상 필요.3일차 한 2-3회정도 특히 짧은 여자 혼자서는 위험하다 싶은 포인트가 있음. 동행 구하거나 페이스를 다른 트레커들 페이스에 맞춰 걷기 추천. 특히 니말링은 스테이가 한 곳이고 다들 비슷한 시간에 출발해 비슷하게 정상서 하산 시작하므로 내려가는 페이스는 본인 맞는 그룹 하나 골라 맞출만함.길찾기는 표식이 잘 되어있는 편은 아니나 길 자체가 하나만 나있어 헷갈리기 쉽지 않음. 그러나 중간중간 확인할수있게 맵스미에 다운로드 추천. 도강포인트까지 표시되어있음 (Ford)한줄평이 아니게 된 후기가성비 좋은 뷰, 단 2박3일에 멋진 풍경 보고 5000미터대 콩마루도 하나 넘을 수 있음. 시작점 자체 고도가 높아 별로 올리지 않아도 되어 코스 쉬움.네팔 히말라야와 비교했을때 난이도 쉬움 / 하지만 편의시설 꽝. 메뉴 통일, 숙소 상태, 화장실, 노상 점심 등.. 걷다가 마카투어 앉아 쉬려면 길가고 자고 일어나면 휴식했다가 아니라 체력 소진의 연속인 느낌인지라 더 지치는 느낌. 일정은 짧게 하는게 좋을듯.​구간마다 느낌이 다 달랐다. 어디는 호주, 어디는 아이슬란드, 어디는 몽골.. 아니 어쩜 아프리카에도 이런 뷰가 있을지도? 싶은 짧은 코스에도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트레킹.​티벳불교문화도 엿볼수있다.택시비용 레 - 사라 (마카) 택시 : 에이전시별로 4000-4500 IRP한카 홈스테이 : 1500 IRP / 인당니말링 텐트스테이 : 2000 IRP / 인당촉도 - 레 택시 : 현지에서 택시 구할시 3000-4000 IRP그 외 티하우스 티 : 잔당 30-50 IRP준비물배낭이 가벼운자 고산에서 살아남으리​어처피 2박 안씻고 안갈아입는다 생각하면 됨.애초에 그럴만한 시설이 없음. 최~~대한 가볍게.난 26리터 배낭에 배낭무게 포함 5키로정도 맞췄고여기에 물 2리터 2개 + 카메라 해서 다님.​입고간것 : 속옷 나시 양말 긴팔티 히트텍하의 마카투어 얇은긴바지 집업 등산화내 짐 목록 : 배낭 레인커버 스틱 우비 모자 버프 썬크림 로션 립밤 물티슈 휴지 각종약한바가지(어쩔수없었음ㅠ) 모기기피제 모기약 여벌빤스1 생리대 반바지1 반팔3 쪼리 쿠키류 레몬사탕 물두병 카메라 퀵릴리즈 폰충전기 보조배터리 여름침낭 그림도구 해드랜턴 털모자 일회용마스크 등..​​옷 - 여벌옷까진 필요없고, 니말링에서 겹쳐입을 용도의 따뜻한, 후리스정도는 있어야 할 듯. 난 두꺼운 옷이 없어 반팔티 3겹 입고 떰속옷 - 그냥 갈아입지 마셈 어처피 갈아입을만한 환경 아님, 여자들 라이너 몇개 챙기면 좋음. 버릴것 담을 지퍼백까지.양말 - 여벌양말 한켤레만. 비와서 운행중 젖을경우 잘때 신을 용물 - 마시고 난 패트병에 리필해 마시기. 2L 1병 혹은 2병행동식 조금 - 캔디류 추천, 혹은 부피 작은 오레오도 좋음배낭 레인커버와 우비 - 난 3일 내내 비 옴스틱 - 하산 및 마카투어 도강시 사용. 평소에 산 많이 타고 트레킹 잘 하는 사람 아니면 필수.침낭 - 개인적으로는 매우 추천. 없는 사람들은 없는대로 잘 잠해드랜턴 혹은 손전등 - 밤에 화장실보조배터리 - 5000짜리 하나면 충분세면도구 등 - 물티슈, 치약, 칫솔, 립밤 (매우 건조함 튜브형으로 얼굴까지 발라버릴...)개인상비약핫팩 - 추위 많이 탄다면 핫팩 딱 하나정도는 있는걸 추천. 니말링의 밤은 .. 에바였음.모자, 버프, 썬글라스 - 햇빛 강하다. 썬그리 안가져간거 매우 후회. 버프는 여름용으로. 썬크림 마지막날만 바르고 나머진 그냥 가리고 다님.손수건 - 혹은 휴지, 아침에 콧물 줄줄 나옴카라비너, 지퍼백 - 쓰레기는 모두 가져온다 생각하면 됨. 배낭에 걸 카라비너 하나정도 있으면 편함. 밀폐되는 어디선가 쓰다만 지퍼백하나쯤 있음 쓰고 난 휴지같은거 넣기 좋다.슬리퍼 - 다들 안신음. 깊은 도강은 그냥 벗거나 높은 부츠인 사람들은 마카투어 그대로 담굼. 땅이 질어서 숙소에서도 굳이.혼자간다면 킬링타임용 - 난 그림도구 챙김 일기장 책 이런거​그리고 배낭을 가볍게 싸는 팁작은 배낭을 챙겨라​허리끈 있는... 20리터대주의사항- 아무리 짧아도 고산임. 본인의 평소 페이스를 생각하면 X- 지금 택시 촉도까지 길 막혀서 못들어감 3km정도 더 나와야 함- 일반운동화 비추 등산화 추천. 내가 신은거 밑창 닳아서 하산할때 죽죽 미끄러짐 빵꾸로 물도 들어오고... 장목이나 완전 좋은것까진 아니여도... 일반운동화 넘어집니다.추천레 온김에 딱 3일만에 걸어서 볼 수 있는 뷰시기만 맞으면 추천하지만 본인이 트레킹 경험 없고 평소에 운동을 하나도 안 하며 레부터 고산증세가 좀 있는것같고 걷는게 너무 싫다 (이러면 애초에 생각도 안했겠지) 라면 비추하지만 난 매우 만족!레에서 고산 적응 후 출발 추천 (며칠간 휴식 혹은 투어 후) / 택시로 마카까지 진입 추천.그럼 행복한옞니로 마무리 마카투어 흐흐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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