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창덕궁 약방 카페 서울 무료가볼만한곳 굿즈와 궁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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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서울 약방 카페 여름에 무더위를 피해갈 겸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고 궁 내부에서 쉬어갈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요 오픈 때부터 다녀오고 싶었는데 종료를 앞두고 드디어 다녀왔어요. 책도 읽고,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무료로 데이트도 즐길 수 있는 서울 무료 가볼만한곳 추천드립니다. 창덕궁 약방 서울 무료 가볼만한곳 ✔️8월 18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입장 가능✔️무료 음료 제공은 13시부터. 하루 100잔 한정✔️금,토 선착순 50명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약방 내부 도서도 갖춰져 있어서 책 읽으며 쉬어가기 좋아요 ✔️창덕궁 입장료 만 25세~64세 3천원✔️한복 착용자 입장 무료 ✔️창덕궁 후원 입장료는 5천원 별도 입니다 (인터넷/현장 발권) 이색적인 분위기 궁을 서울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색 여름 휴가 창덕궁 약방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창덕궁 입장료창덕궁 입장료는 성인 만 24세~65세까지만 3천원입니다. 왼편에 안내 데스크가 있지만, 교통카드가 있으면 정문에서 태그 후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창덕궁은 월요일 정기휴일입니다. 창덕궁 약방창덕궁 입장하자마자 궁피서 궁궐 약방 위치 안내가 나와있어요. 창덕궁 진선문에서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왼편 내의원 쪽으로 이동하면 약방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고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을 만날 수 있어요. 약방 내부는 시원하게 에어컨이 켜져있고 앉아서 쉬어갈 수 있도록 좌식 테이블과 방석이 놓여 있구요. 벽으로는 궁이나 약방, 약초, 조선의 역사와 관련된 도서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더운 여름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 궁 나들이 중에 쉬어가기 좋아요 무료로 하루 100잔씩 제공하는 오미자차와 제호탕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차들을 간단하게 시음해 볼 수 있습니다. 제호탕은 임금이 신하들에게 시원하게 여름을 나라는 의미로 내려주던 차라고 해요. 오매, 사인, 백단향, 초과 등을 가루로 만들어 꿀에 버무려 끓였다가 냉수에 타서 먹는 한방 청량음료인데요. 음.. 몸에 좋은 맛이 납니다 ㅎㅎㅎㅎㅎ오미자차는 다른 곳에서도 마실 수 있으니 저는 제호탕으로 선택해 마셨어요. 외국인들이 방문하면 동의보감 핸드북도 제공한다고 하구요. 내국인들을 위한 책들도 갖춰져 있어요. 아이들 읽을만한 책들도 있어서 아이와 궁 나들이 와서 들리는 분들도 많았어요 제호탕과 함께 책 서울 읽으면서 앉아 있으니 더운 여름에는 아무래도 궁 나들이가 쉽지 않은데 너무 시원하기도 하고, 평소 들어오기 힘든 궁 내부에 편하게 앉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 늦었지만 뒤늦게라도 방문하기를 정말 잘했다 싶더라구요. 내부 곳곳에 약재들이 놓여있어서 한방약재들 좋아하는 저는 향 덕분에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그야말로 제대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서 외국인들도 정말 많이 찾는 창덕궁 약방 서울 무료 가볼만한곳 재현품 전시약탕 조제 도구 등 재현품들이 전시된 공간도 있어서 더욱 실감나게 약방을 엿볼 수 있어요 어의 복장부터 약장, 촛대 등 국가무형유산 장인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귀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포토존저 사실 이 서울 풍경을 기대하고 갔는데 전시실이 있는 위의 약방 공간은 창이 모두 닫혀져 있어 시원하긴 하지만 아쉬웠거든요. 나오면서 둘러보니 이쪽이 천장에 매달린 약재봉투와 열린 창으로 보이는 풍경까지 훨씬 분위기 있어 좋았어요. 앞뒤로 열린 문으로 바람이 불어서 앉아있으니 시원해서 약방 오픈 기간이 끝나도 이 곳 정도는 누구나 들어와서 쉬었다 갈 수 있게 관리해주면 정말 좋겠다 싶었답니다. 창덕궁 둘러보기 창덕궁 오디오가이드나 궁궐전각 무료 해설도 있으니 활용하시면 조금 더 깊이 있게 둘러보는 게 가능합니다. 저희도 해설 함께 들어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그냥 둘러볼 때와는 보이는 게 다르더라구요. 국보인 인정전은 외국인들도 관람시 빠뜨릴 수 없는 필수 코스지만 서울 사실 저는 사람이 없는 곳곳을 걷는 걸 더 좋아해요.편전으로 사용되었던 파란 지붕의 선정전은 제가 특히 좋아하는 곳이구요. 희정당도 사진이 잘 나와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담는 곳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여름의 궁은 야외다 보니 너무 덥더라구요. 이제는 날씨가 많이 바뀌어서 9월까지도 한참 더울텐데 창덕궁 약방 조금 더 길게 운영해주면 좋겠다 싶었어요. 가을이 아니어도 충분히 좋았던 후원도, 평소 상대적으로 조용해 좋아하는 낙선재도 날이 너무 더우니 이번에는 멀리서 보기만 했어요. 사랑 카페 &궁 기념품덕수궁 사랑 카페는 자주 갔는데 창덕궁에서는 처음인 듯 해요. 이번에도 약방에서 음료도 마셨기에 굳이 가볼 생각은 없었는데 누군가가 버리고 간 궁 서울 가배 캔을 보고 반해버려서 그리고 너무 더워서 들어가봤는데요. 음료 가격은 아래 참고해주세요. 간단하게라도 전통 다과도 함께 판매하면 훨씬 좋을 듯 싶은데 그 부분은 많이 아쉬웠어요. 이미 하루치 커피는 다 마셨지만, 궁금해서 안 마실 수 없었던 궁 가배. 디자인도 여러가지라 참 좋았는데 음. 가격과 맛은 개인적으로는 아쉬워서 다시 사 마시지는 않을 듯 합니다 여튼 사진은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그리고 굿즈들에 완전히 반해버렸어요. 유난히 귀여운 굿즈들이 많은 느낌?저는 서울의 궁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쩌면 최근에 자주 못가서 다른 곳에서도 판매하는데 못 봤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특히 이 스티커 아주 요즘 저에게 딱 필요한 만성피로. 서울 간 때문이오.흐린 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 가을에는 꼭 후원 예약 성공해서 레몽이랑 같이 와서 귀여운 굿즈들도 사가야겠어요. 가을이 아니어도 아름다운 후원 포스팅 누구나 갈수 없기에 더 궁금하고 매력있는 창덕궁 후원 봄, 가을에는 워낙 경쟁이 치열해 예약하기에도 힘...길 건너 우리소리박물관도 아이와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이어 진심으로 추천하는 어린이 체험전시 물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나...이번에도 함께 다녀왔는데 상설전시는 그대로이고기획전시와 특별전시는 일부 바뀌어서 추가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원서공원 앞 노상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주차대수가 워낙 적어요. (1시간 3천원/ 추가 10분 800원) 저희는 아예 근처 종일주차나 시간제 주차 카카오로 미리 예약해두고 방문합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 율곡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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