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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창덕궁 약방 카페 서울 무료가볼만한곳 굿즈와 궁가배

32 2024.09.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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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서울 약방 카페 여름에 무더위를 피해갈 겸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고 궁 내부에서 쉬어갈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요 ​오픈 때부터 다녀오고 싶었는데 종료를 앞두고 드디어 다녀왔어요. ​책도 읽고,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무료로 데이트도 즐길 수 있는 서울 무료 가볼만한곳 추천드립니다. ​​​​창덕궁 약방 서울 무료 가볼만한곳 ✔️8월 18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입장 가능✔️무료 음료 제공은 13시부터. 하루 100잔 한정✔️금,토 선착순 50명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약방 내부 도서도 갖춰져 있어서 책 읽으며 쉬어가기 좋아요 ✔️창덕궁 입장료 만 25세~64세 3천원✔️한복 착용자 입장 무료 ✔️창덕궁 후원 입장료는 5천원 별도 입니다 (인터넷/현장 발권) ​이색적인 분위기 궁을 서울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색 여름 휴가 창덕궁 약방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창덕궁 입장료​창덕궁 입장료는 성인 만 24세~65세까지만 3천원입니다. ​왼편에 안내 데스크가 있지만, 교통카드가 있으면 정문에서 태그 후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 창덕궁은 월요일 정기휴일입니다. ​​​​창덕궁 약방​창덕궁 입장하자마자 궁피서 궁궐 약방 위치 안내가 나와있어요. ​창덕궁 진선문에서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왼편 내의원 쪽으로 이동하면 약방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고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을 만날 수 있어요. ​​​​​약방 내부는 시원하게 에어컨이 켜져있고 앉아서 쉬어갈 수 있도록 좌식 테이블과 방석이 놓여 있구요. ​벽으로는 궁이나 약방, 약초, 조선의 역사와 관련된 도서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더운 여름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 궁 나들이 중에 쉬어가기 좋아요 ​​​​무료로 하루 100잔씩 제공하는 오미자차와 제호탕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차들을 간단하게 시음해 볼 수 있습니다. ​제호탕은 임금이 신하들에게 시원하게 여름을 나라는 의미로 내려주던 차라고 해요. ​오매, 사인, 백단향, 초과 등을 가루로 만들어 꿀에 버무려 끓였다가 냉수에 타서 먹는 한방 청량음료인데요. ​음.. 몸에 좋은 맛이 납니다 ㅎㅎㅎㅎㅎ오미자차는 다른 곳에서도 마실 수 있으니 저는 제호탕으로 선택해 마셨어요. ​​​​외국인들이 방문하면 동의보감 핸드북도 제공한다고 하구요. 내국인들을 위한 책들도 갖춰져 있어요. ​​​​아이들 읽을만한 책들도 있어서 아이와 궁 나들이 와서 들리는 분들도 많았어요 ​​​​제호탕과 함께 책 서울 읽으면서 앉아 있으니 더운 여름에는 아무래도 궁 나들이가 쉽지 않은데 너무 시원하기도 하고, 평소 들어오기 힘든 궁 내부에 편하게 앉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 늦었지만 뒤늦게라도 방문하기를 정말 잘했다 싶더라구요. ​​​​내부 곳곳에 약재들이 놓여있어서 한방약재들 좋아하는 저는 향 덕분에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그야말로 제대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서 외국인들도 정말 많이 찾는 창덕궁 약방 서울 무료 가볼만한곳 ​​​​재현품 전시​약탕 조제 도구 등 재현품들이 전시된 공간도 있어서 더욱 실감나게 약방을 엿볼 수 있어요 ​​​​어의 복장부터 약장, 촛대 등 국가무형유산 장인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귀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포토존​저 사실 이 서울 풍경을 기대하고 갔는데 전시실이 있는 위의 약방 공간은 창이 모두 닫혀져 있어 시원하긴 하지만 아쉬웠거든요. ​나오면서 둘러보니 이쪽이 천장에 매달린 약재봉투와 열린 창으로 보이는 풍경까지 훨씬 분위기 있어 좋았어요. ​​​​앞뒤로 열린 문으로 바람이 불어서 앉아있으니 시원해서 약방 오픈 기간이 끝나도 이 곳 정도는 누구나 들어와서 쉬었다 갈 수 있게 관리해주면 정말 좋겠다 싶었답니다. ​​​​창덕궁 둘러보기 창덕궁 오디오가이드나 궁궐전각 무료 해설도 있으니 활용하시면 조금 더 깊이 있게 둘러보는 게 가능합니다. ​저희도 해설 함께 들어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그냥 둘러볼 때와는 보이는 게 다르더라구요. ​​​​국보인 인정전은 외국인들도 관람시 빠뜨릴 수 없는 필수 코스지만​ 서울 ​​사실 저는 사람이 없는 곳곳을 걷는 걸 더 좋아해요.​​​​편전으로 사용되었던 파란 지붕의 선정전은 제가 특히 좋아하는 곳이구요. 희정당도 사진이 잘 나와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담는 곳이기도 합니다. ​ ​​확실히 여름의 궁은 야외다 보니 너무 덥더라구요. ​이제는 날씨가 많이 바뀌어서 9월까지도 한참 더울텐데 창덕궁 약방 조금 더 길게 운영해주면 좋겠다 싶었어요. ​가을이 아니어도 충분히 좋았던 후원도, 평소 상대적으로 조용해 좋아하는 낙선재도 날이 너무 더우니 이번에는 멀리서 보기만 했어요. ​​​​사랑 카페 &amp궁 기념품​덕수궁 사랑 카페는 자주 갔는데 창덕궁에서는 처음인 듯 해요. ​이번에도 약방에서 음료도 마셨기에 굳이 가볼 생각은 없었는데 누군가가 버리고 간 궁 서울 가배 캔을 보고 반해버려서 그리고 너무 더워서 들어가봤는데요. ​​​​음료 가격은 아래 참고해주세요. 간단하게라도 전통 다과도 함께 판매하면 훨씬 좋을 듯 싶은데 그 부분은 많이 아쉬웠어요. ​​​​이미 하루치 커피는 다 마셨지만, 궁금해서 안 마실 수 없었던 궁 가배. ​디자인도 여러가지라 참 좋았는데 음. 가격과 맛은 개인적으로는 아쉬워서 다시 사 마시지는 않을 듯 합니다 ​여튼 사진은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그리고 굿즈들에 완전히 반해버렸어요. ​​​​유난히 귀여운 굿즈들이 많은 느낌?저는 서울의 궁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쩌면 최근에 자주 못가서 다른 곳에서도 판매하는데 못 봤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특히 이 스티커 아주 요즘 저에게 딱 필요한 만성피로. 서울 간 때문이오.흐린 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 가을에는 꼭 후원 예약 성공해서 레몽이랑 같이 와서 귀여운 굿즈들도 사가야겠어요. ​​가을이 아니어도 아름다운 후원 포스팅 ​​누구나 갈수 없기에 더 궁금하고 매력있는 창덕궁 후원 봄, 가을에는 워낙 경쟁이 치열해 예약하기에도 힘...​​​길 건너 우리소리박물관도 아이와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이어 진심으로 추천하는 어린이 체험전시 물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나...​​이번에도 함께 다녀왔는데 상설전시는 그대로이고기획전시와 특별전시는 일부 바뀌어서 추가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원서공원 앞 노상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주차대수가 워낙 적어요. (1시간 3천원/ 추가 10분 800원) ​저희는 아예 근처 종일주차나 시간제 주차 카카오로 미리 예약해두고 방문합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 율곡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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