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다음 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사지 않는다.​카카오와의 악연은 끝이 없다.​늘 실리만 다음 쫓으면서 배신만 때리는 포탈 같다.​처음 노무현대통령 서거 때 추모시를 다음 다음 책에 나도작가코너에 올렸다.​그리고 웹소설을 적었고 꽤 많은 독자의 다음 응원을 받으면 연재를 했다.​그러다 몇년되지 않아 독립되어 있던 '나도작가'코너가 다음 책소개하는 '책'에서 구석탱이로 옮겨졌고,​그뒤 이러다 저러다 코너 자체가 없어졌다.​다음메일 다음 접속조차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메일을 보니 사라졌다고 떳다.​그 빡친 배신감....​그리고 다음 지금은 웹툰, 웹소설이 인기를 끄니까 다시 만들고...;;​그때 내가 올렸던 다음 웹소설은 사라졌는데...​이번에는 블로그를 없애버렸다..​네이버 블로그만큼이나 많이 올렸던 다음블로그였는데.​백업기회를 놓쳐서 다음 그냥 사라져 버렸다.​카카오...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