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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구글 정보이용료 결제 절차 및 한도 분석하기

56 2024.09.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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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CoolPubilcDomains, 출처 OGQ​티스토리 블로그구글 광고로 돈을 벌 수 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23년에 알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는데 이곳은 여러 채널들을 동시에 광고 수익으로 신청해 볼 수 있더군요. 가장 유명하고 허들이 높은 건 구글 애드센스. 다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사이트인데 아마도 구글에서 게시글을 크롤링 할 수 있도록 오픈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일정 영역을 구글의 광고로 내어주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 같아요. ​제가 10년이 넘게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어쩌다 보니 이곳만의 색깔이 생긴 것 같아서 따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을 해봤습니다. 제가 올해 상반기까지는 작년부터 구글 벌인 일들이 많아서 티스토리에는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고 그냥 시간이 흘러버렸어요. 글 하나를 쓴다는 건 그렇게 호락호락한 일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시작한 건 끝까지 가봐야죠. 조금씩 조금씩 쌓아나갔습니다.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건 엄청 까다로운 것 같았지만 또 막 그렇지도 않았어요.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부터 애드센스 승인까지​1.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고 (소요시간 1분)2.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하나 구매했고 (소요시간 5분)3. 1,500자를 넘기는 게시글을 하나의 카테고리에서 벗어나지 않게끔 15개쯤 작성했어요. (소요 기간 6개월) 이게 오래 걸렸어요. 어찌나 손이 안 가는지!) 4.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 게재를 신청했습니다. (24년 5월 27일) 구글 5. 그리고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죠! (24년 6월 11일) 승인이 되는 데 16일이 걸렸네요 :) ​BUT ​​6. 수익지급은 100$ 이상이어야 가능?! -_-;;;​​티스토리 블로그는 사실 다른 블로그에 익숙한 입장에서는 불편하다고 할까요?모바일 환경이 PC 작성 환경과 다르고 관리 페이지 접근이 안돼요. 그런 점들이 따로 접근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물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이래로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서 PC 첫 화면은 올해 초에 들어가서 느꼈던 당황스러움은 많이 사라졌어요. (전에는 홈이라는 느낌이 없이 게시글들이 나열이 된 채로 진입을 했거든요.) 구글 애드센스 2개월그래서 수익은 얼마?​지금까지 8개월 정도 티스토리에 구글 글을 써왔는데요. 물론 게시글 숫자는 형편없어요. 8개월간 35개의 게시글만 작성했습니다. (반성해. 나 자신!) 6월에 승인된 후 2개월이 지난 지금 수익이 얼마일까요? 아래는 Google AdSense 페이지에서 가장 첫 상단에 보이는 화면이에요. 잔고라고 쓰인 부분이 7월 ~ 8월 동안 쌓인 수익입니다. 지난 두 달간 2.07$ 벌었네요? 하하하하하. 오늘 환율 기준으로 2,750원을 벌었으니까 한 달에 1,300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게다가 이 건 100$을 넘길 때까지 제 손에 와닿지도 않아요. 가만히 있는다고 3천 원에 가까운 돈을 벌 수는 없으니까 나름대로 의미 있는 도전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구글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을 하루에 한 시간 투자해서 월 천만 원씩 번다는 광고들이 있던데요.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 정도 시간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요령 있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키워드를 가지고 얼마든지 글을 쓸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저는 누군가 어떤 활동을 한다는 건 그 주체에게도 분명히 재밌고 의미가 있어야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한 글자 한 글자 적는 게 고역이라면 초반에 보잘것없는 광고 수익에 기분이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티스토리에도 의미 있는 구글 글을 쓰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티블로그의 고인 물인 듯 보이는 분들을 알게 되어서 네이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어요. ​​이제는 가족 같은 네이버 블로그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써온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어요. (since 2009)이제는 매년의 기록이 남겨진 이곳에서 제가 흘러온 시간의 흐름을 돌아보곤 합니다. 블로그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포스팅 아르바이트 제안이 꽤 많이 들어오는 편이에요. 체험단을 하라거나 블로그를 대여해 주면 몇백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도 많습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키워서 수익을 얻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도서와 관련한 체험단 외에는 쉽게 손이 가지 않더군요. 구글 ​저는 애초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과 제가 읽는 책을 리뷰하는 게 이 블로그의 주 용도였기 때문에 쓰고 싶은 글이 아니라면 굳이 그런 제안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몇 년간 활동하던 블로그에 애드 포스트라는 광고형 수익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 2019년 7월 신청을 했는데 한 번에 승인이 났고 그 후로 꾸준히 광고 수익이 났어요. 첫해에 1년 동안 2만 3천 원으로 시작해서 그 후로 꾸준히 수익이 늘어났어죠. 예전과는 달리 애드 포스트는 최소 달성 금액 5만 원 이상부터 제세 공과금을 제외하고 현금으로 정산을 받을 수 있어서 그 수익으로 구글 아이들과 외식을 하거나 놀이동산을 가는 등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3년 후로는 수익이 초반처럼 확 줄어들었어요. (이게 N 블로그의 정책 때문인지, 제 일상이 번잡해져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생활을 남기기 위해 쓰는 글들이 이렇게 또 다른 방면의 콘텐츠가 된다는 게 신기하고 또 고맙기도 하네요 :) #구글애드센스 #애드센스승인 #애드센스수익 #googleadsense #티스토리블로그광고 #티스토리블로그수익 #네이버블로그애드포스트 #애드포스트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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