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파리바게트 이벤트 네이버페이 결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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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네이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지인 부부와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좀 더 빨리 마련했어야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추석을 코앞에 두고 함께 자리했다. 좀 더 특별한 메뉴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바다도 볼 겸 해서 울산 정자 대게 맛집으로 유명한 대게궁으로 왔다.1. 예약네이버 예약 10% 할인대게 요리가 금액적으로 부담스러워서 자주 먹을 수 없는 요리이지만 울산 정자 대게 맛집 대게궁은 네이버예약을 통해서 예약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었다. 개이득!울산 정자항 인근 바다에서 어선 동성호로 조업한 네이버 활어와 대게 등을 동성호 정자대게직판장에서 구입후 2층에서 운영하는 초장집 울산 대게궁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물론 포장이나 택배도 가능하므로 꼭 대게궁에서 먹을 필요는 없다.울산광역시 북구 정자1길 152. 위치주소: 울산 북구 정자 1길 15영업시간: 08:30 - 22:00전화예약: 주차: 대형버스 주차 가능3. 대게직판장(동성호 정자대게직판장)포장, 택배 가능동성호 대게 직판장 앞에 놓인 수족관에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 활어 등 다양한 갑각류와 어종이 가득 들어있는데 대게는 시기마다 수율이 다르므로 사장님이 권해 주는 것을 주문하는 게 좋다. 네이버 우리는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시는 랍스터와 마가단 대게를 주문한 후 2층 대게궁으로 올라갔다.대게궁 내부는 2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정자항을 보면서 식사를 하기에 좋은곳인데, 특별한 날 특별한 외식을 하기에 이만한 곳도 드물지 않을까 싶다.4. 초장집(대게궁)초장비: 1인 5,000원미리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그런지 상차림이 빛의 속도로 이루어진다. 1인 6천 원의 상차림비(초장 값)로 차려진 상은 생선회와 튀김, 새우장, 가오리회무침, 가자미구이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한상이다.생선회는 그때그때 다르다고 하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홍어회가 나왔다. 삭힌 네이버 홍어회가 아니라 활 홍어회는 처음이라서 횡재한 기분이었다.활 홍어회는 꼬들꼬들한 식감이 최고였는데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 싶다.광어초밥 4피스가 나오며, 초밥 전문점 만큼이나 맛깔나다. 사이드 메뉴로 10피스에 만 원 정도에 판매되므로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가해도 좋을 것 같다.정자 인근에서 많이 잡히는 가자미를 노릇하게 구워냈다. 가자미구이는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아주 좋다.간장 베이스의 새우장은 짜지도 비리지도 않았으며, 쫀득한 새우 살은 밥 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였다.매콤하게 무쳐낸 가오리 회 무침은 한번 더 리필했을 만큼 내 네이버 입맛에 꼭 맞았다.노릇하게 부쳐낸 부추전은 막걸리 한 사발이 생각났지만 대게는 소주와 맥주가 어울릴 것 같아서 참기로 했다.해초인 꼬시래기와 야채샐러드는 심심하게 곁들이기에 좋다.도토리묵과 오이 탕탕이 그리고 단호박찜이 나오는데 오이 탕탕이가 시원하고 아삭한 것이 여름 음식으로 아주 좋을듯하였다.새우튀김, 고추튀김, 단호박 튀김, 고구마튀김으로 구성된 모듬 튀김도 바싹한 것이 고소함이 좋았다. 나중에 나오는 대게 튀김도 그렇지만 이곳 대게궁은 튀김을 참 잘하는 것 같다.뿔소라회, 멍게, 칠게 튀김과 보말을 담은 접시다. 양은 많지 않으나 한점씩 맛보기에 네이버 좋았다.랍스터 몸통과 집게발은 치즈구이로 나오며, 대게 다리 튀김도 나온다.랍스터는 몸통과 큰 집게발에 살이 많이 있는데 특히 큰 집게발의 살이 단단하고 맛있다. 특히 집게발 치즈구이는 최고의 요리가 아닐까 싶다.대게 다리 튀김인데 위의 랍스터 집게발 치즈구이와 함께 맛의 우위를 결정하기 쉽지 않을 튀김이다. 겉바속초는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닐까 싶다.울산 정자 대게 대게궁의 대게찜이 나왔다. 마가단 대게 3마리와 랍스터 몸통 찜인데 앞서 소개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4명이서도 배가 부를 정도로 작은 양이 네이버 아니다.대게 살이 가득 찬 것을 볼 수 있다. 애초에 킹크랩을 주문할 생각이었는데 사장님의 권유로 마가단 대게를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다리와 집게발, 몸통 등은 먹기 좋게 손질해 두어 먹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손질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집게발 역시 살이 꽉 차있으며, 살이 터질듯하다. 대게는 역시 집게발이 최고~~대게 다리도 한치의 공간이 없을 만큼 살이 차올라 있다.함께 하신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시니 고마울 따름이다. 나이를 네이버 먹는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대화의 주제가 아이들을 비껴갈 수 없었다.황금색을 띤 대게장인데 흔히 이런 장을 황장이라고 하며, 대게장 중에서는 최고로 친다. 그도 그럴 것이 싱싱한 대게에서만 볼 수 있는 황금색 내장이기 때문이다. 울산 대게 맛집에서의 마무리는 대게 된장찌개와 대게 볶음이다. 사실 난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먹기가 곤란했으나 구수하고 시원한 대게 된장찌개와 고소한 대게 볶음밥의 유혹을 떨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었고 결국 부른 배를 눌러가면 결국 먹고 말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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