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룰렛 이쯤되면 린네도 조금 무서워질 정도의 애정급​가면라이더 갓챠드 48화에서 나름대로 가엘리야가 준비한 두 아버지를 위한 자신만의 게임바로 서로 맞을때까지 쏘는 룰렛 러시안 룰렛 게임을 딸들 앞에서 준비해두었습니다.​사실 글리온도 명흑왕인 시점에서 가엘리야와 대등하게 싸우는 정도는 가능할텐데 아트로포스가일단은 인질로 잡혀서 그런지 순순히 룰렛 제압당하며 두 아버지도 어떠한 공간으로 이동합니다​여기는 가엘리야가 일부러 추억을 피로 더럽혀주겠다며 악질적인 목적으로 준비한 공간으로한때 쿠도 후우가가 어린 린네에게 룰렛 동화책을 읽어주던 그 장소와 똑같이 만들었답니다​그리고 두 사람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에 반지로 머글의 지팡이를 연성하며 서로를 쏘게 만들기 룰렛 시작러시안 룰렛 게임을 시작하면서 서로를 죽이면 그 쪽의 딸은 풀어주겠다라는 목적입니다​사실 이거 예정대로 했더라도 가엘리야가 들어주었을거 같지가 않지만 암튼 룰렛 게임을 하기 앞서같이 카드에 갇힌 주제에 아트로포스는 여기서도 린네에게 헤헤 우리 아빠가 니네 아빠 죽일거다를 시전합니다​뭐 아버지라고 따르는 글리온에 룰렛 대한 믿음감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하지만 이 말을 듣고도 린네는도리어 아트로포스를 걱정한은 모습을 보여주니 결국 아트로포스도 기겁하며 지켜봅니다​항상 남 걱정만 룰렛 하는 니가 내 모델일리가 없다면서 어지간히도 이 상황이 어색한 모양하긴 눈 앞에서 이런 말까지 했는데도 자기만 걱정하는 모습이 다른 룰렛 의미로 광기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