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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바이마을 다녀왔습니다. 27일

14,417 2010.06.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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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던 아바이마을 다녀 왔습니다. 비가 약간 오는 날씨라 그런지

아님 관광객이 준건지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중앙시장에서 닭강정 예약 해놓코 여행 계획 새울때 아바이 마을 들어가기

전에 점심먹을려고 계획을 짜놓았기에 (워낙 말들이 많기에....)

건너 가기전 갯배 옆쪽으로 구이점을 쭉 둘러보니 10-20곳정도 구이집이 있더군요


고민하다가 갯배 우측에 있는 생선구이집 88생선구이 에서 먹었구요 사람들이 말하기를

구이는 원조라고........... 입구서 (귀동냥으로 들음 ㅋ)

전부 말하는걸 듣고 거기서 점심 해결했습니다.

20분 정도 줄은 섰지만 여사장님 친절 하셧고 종업원 분들도 바쁘기는 한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누가 줄서는거 양보하면 그분들 음료수 써비스도 주시고 ㅋㅋ

게시판에 써있는 불만은 아바이 마을 음식점을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다만 아바이마을 에서 오징어순대만 포장 했는데....밖에서 바로 굽는곳 (즉석으로 해주는곳)

친절 하시더라구요. 찬물도 권해주시고 포장 해놓코 와이프가 안챙기고 왔는데

다시 가니깐 보관하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나쁘진 않았지만 ....그게 끝이라는거 .....

관광할꺼는 없습니다.....

갯배 몇분타고 ....가을동화 자전거 세워져 있고 ....

한마디로 먹으로 가는곳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식당가.............

여행에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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