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 토요일 해가지며 어둠이 깔릴때 아바이 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14,372 2010.05.10 08:58

본문

지난 토요일 해가지며 어둠이 깔릴때 아바이 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유명한 식당 2 곳은 재료가 다 떨어져서 장사를 막 접고 있는 상태여서
홈피에 촉주하는 비난의 글에 대한 맛은 보지를 못 했습니다만..
다른 식당은 한참을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여기 저기서 보여 주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1 박 2 일에 나온곳을 많이 따라 다니는 편이라
다른곳에 나온 유명한 집들과 비교하여 보았을때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유명세를 치르기에는 별 다른 곳과 다를 바가 없어 보였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듯이
1 박 2 일 보다는 벌써 꽤 오래전의 가을 동화의 무대 였던
그냥 시골의 한마을 조그만 식당 이라고 해 두는 편이 낳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목록

아사모님의 댓글

용기를 주는 좋은 글 미안하고 감사합니다,<BR>질책의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분들은 그래도 아바이마을 사랑의 관심이라 생각합니다<BR>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반성과 사랑을 받을수 있는 아바이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호동청년님의 댓글

먼저 아바이마을을 찾자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BR>방송이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것에 대한 준비가 다소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주민의 한 사람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좀더 나은 모습이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