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반갑소

15,410 2006.01.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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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신분이를 만나니 반갑구먼 나원태 ... 멀리있는난 마음뿐 고향 까마귀들이랑 자주만나고 항상 몸뚱아리 신경쓰고 건강하길 오늘따라 도루묵구워 쐬주한잔생각 간절하구만 12회 간나 간나새끼들 새해복 무지무지 박터지게 받소 시간이 늦었으니 날래 자기오 또봅세
댓글목록

성수님의 댓글

성수 이름으로 검색 2006.01.21 00:00

설에 속초에 내려 오니 ..<BR>넌 이곳에 자국을 남길때마다 쐬주 야기를 ...<BR>그 많큼 고향이 그립다는거 아니겠소 ..<BR>이곳에 내려오면 연락하길 .. 한잔 빨기요.. 쪽 .

신분이님의 댓글

야원태 바쁘다보니 지금에서야 <BR>너의글을읽고 답글띄운다..ㅎ<BR>그저 예나지금이나 쏘주타령은 여전하구나ㅎㅅㅎ<BR>좋지~ 도루묵구이에 쏘주한잔 아바이동네출신이아니면<BR>그맛은 아무도몰라ㅎ 특히 우리12회알아주는빨대들이잖아?!ㅎㅎ<BR>사는것만 바쁜줄만알앗는데 이렇게기쁘고 반가운마음으로<BR>답글쓰는것도 바쁘다야ㅎㅎ; 이제는 좀더 12회가 대중이되여<BR>모두가 이곳에서 자주 만낫으면좋겟다ㅎㅎ<BR>야 인태 속초를 내려왓다갈때는 전화라도한번좀해라ㅎㅎ;<BR>서울로 못가게 바짓가랭이는안잡아당길께ㅋㅋ; 알앗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