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늦게 게시판에 글 올린점 사과 합니다.
오늘이네요,,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또한 최종결론이 그저께서야 났기 때문에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우여곡절 끝에 아바이마을을 찾게 되어 저도 기쁨니다.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 아사모회장님과 청호동사무소의 사무장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그냥 그렇게 해야 될것만 같아서 아바이 마을을 들릴려고 한것인데 두분께서 이렇게 환대 하여 주시니 오히려 제가 미안한 마음입니다.
오랜시간 머물지는 못하지만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주민분들과 회원님들의 관심이라고 생각하여 기쁜 마음으로 방문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잠시후 약 10시간후면 동네 어르신들과 주민분들과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새터민이 아바이 마을을 방문하는것은 모양새가 괜찮은것 같지 않나요?
그건 아마도 제가 고향이 속초 영랑동이고(1살때 서울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님의 고향이 속초이시고 아버님이 평안도 분이시라 자연스레 아바이 마을을 찾아야 한다는 순수한 저의 생각이었네요
이정도면 저도 실향민 2세의 자격은 될것 같네요,,
다시한번 아사모 회장님과 청호동사무소 동장님과 사무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잠시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