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고맙구나 친구야

12,869 2007.11.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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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쉽게 친구를 찾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너무도 반갑고 고맙구나
속초에서는 자주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져 나가고 있었구나.
조금더 일찍 친구들을 찾아볼껄....
내 성의가 부족하고 내 그리움의 정도가 크지 않았었나 이제 후회하고 반성한단다.
어제 황석봉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단다.
1월 초에 서울에서 모임이 있다고 하니 꼭 모임에 참석하여 그리운 얼굴들을 만나보련다.
또 속초에 내려가는 일이 있으면 자네도 만나보고 속초친구들도 만나보고 싶구나.

점차 날이 추워지는데 건강에 항상 조심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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