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속초여중

14,314 2007.03.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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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실수를 했네요.
속초여중에 다녔어요.
속초 여, 고 가 함께 있었던 그리고 공설운동장이 가까이 있었구요.
40년이 가까이 되었으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작년에도 강원도 일대를 남편과 여행했었어요.
대포항, 통일전망대, 김일성 이승만 별장 그리고 돌아오면서
진부령에서 인질쑥을 뜯어 왔는데 늙은 호박과 함께 약을 내려 먹으니
몸에 좋다고 해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대조영님의 댓글

함 찾아 보겠습니다

김명림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김귀하의 아버지, 어머니가 함경도 분으로 기억되고 청호동에 살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