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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 마을 잘 다녀왔습니다.

15,056 2007.01.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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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보다 하루 일찍 속초에 갔습니다. 동명항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아바이 마을에 갔었죠.
일행들이 냉면을 먹고 싶어해서 단천 식당에 갔습니다.
가자미회 냉면과 아바이 순대 참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행을 더 즐겁게 해 준 것은 막걸리.
단천 식당 메뉴판에 "막걸리 맛 끝내줍니다"는 말대로 정말
댓글목록

정인수님의 댓글

우리 마을의 좋은 점들을 마음에 품고 돌아가셨다니 이 마을에 사는<BR>주민으로 감사한다는 인사를 드립니다.<BR>말소리만 들으면 거칠고  무뚝뚝하지만 그 분들을 알고나면 참 정이<BR>많고 순수함을 느낄수 있는 분들이지요.<BR>혹 우리동네에서 나쁜인상이나 부족함이 있다면 너그럽게 이해 바라고<BR>좋았던 점들만 영원히 기억하시고 다음에 또 오시더라도 신혜영님의 <BR>마음에 생각하고 있는 아바이마을은 영원히 편치 않고 늘 머물려 있을것닙다.<BR>올 정해년 한해에도 신혜영님의 가정에 건강한

성수님의 댓글

성수 이름으로 검색 2007.01.11 00:00

행여 불편한점이 없었는지 걱정도 했는데 잘다녀왔다니 고맙네요<BR>속초를 사랑해주시고 아바이마을 더욱 잊지마시고 홍보도 많이 부탁드립니다<BR>기분이 좋으면 노래가 절로 나오는 법, 기분좋은 노래는 듣기도 좋아요<BR>그날에 불렀던 노래는 정말 좋았어요<BR>다음에 오시면 더욱 크게 부를정도의 기분이였으면 좋겠네요<BR>다음에 오실때 이곳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하면서 ....<BR>건강하시길 ...

박인호님의 댓글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니 다행 입니다..<BR>행여 일이 있어서 못오시나 했는데..즐거운 마음으로 가셨다니 <BR>저또한 기쁩니다.. <BR>어느곳을 가셨던지 아바이마을의 훈훈한 정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BR>다음에 다시 뵙기를 바라면서 신혜영님의 가족모두 건강하시고<BR>항상 웃음 꽃이 피기를 기원합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