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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번 유하영씨에 대한 조언

14,328 2006.12.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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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분단과 이산의 아픔이 서려있는 아바이 마을에서
뜻깊은 한해를 보내려는 유하영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고향을 떠난지 오래되 속초에 대한 사정을 모르지만
속초시청 홈페이지를 보면 참고할만한 자료가 있어 첨부파일로 붙입니다
그리고 속초문화원 홈페이지에도 속초에 대한 역사와 청호동에 대한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미리 알고오시면 애인에게 친절한 안내원도 될수 있지 않을까요?
점수도 따고
미시령 도로 개설로 이동시간은 많이 짧아 졌습니다
어드곳이든 관광지는 좋은 추억과 그에 상반되는 마음상하는 일도 생기는데
금번 속초방문이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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