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에 아바이 마을에 다녀와서 실망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냉면이 유명하다고 소문이 난집을 찾는데 북청식당(kbs순대로드)촬영지라고 간판이 있는 곳에서 주인으로 보이는 여사장이 냉면이 유명한집이라며 저희 일행을 끌더라고요. 그런데 하지도 않은 냉면을 한다고 하고 맛은 일반 분식집에서나 볼수있는 그런 냉면이더군요. 그래서 물었더니 냉면은 다른집에서 시키고 젓갈을 파는데 열을 올리더군요. 하지도 않는 음식을 한다고 하고 젓갈을 파는집이 아닌데 젓갈을 사라고 강요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속초시에서 이런곳은 조치 필요합니다. 실망스런 속초길이 되었네요......
댓글목록
김용환님의 댓글
9월24.25 이틀간 설악산에 다녀오면서 시간이 남아 아바이마을 에 다녀왔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망이 .... 가격대비 맛이 별루.. 도시에서먹는 순대국이 더 맛있는것같다 두번다시 갈생각은 없다
프리님의 댓글
오레전 기억으로 저역시 이번 12월24일 갔다. 그집이 불아나 없어지는 바람에 다른집가서 본전생각 무지남.<BR>실망 실망 가지 마세요,<BR>
카리스마님의 댓글
몇칠전에 아바이 마을에 다녀와서 실망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냉면이 유명하다고 소문이 난집을 찾는데 북청식당(kbs순대로드)촬영지라고 간판이 있는 곳에서 주인으로 보이는 여사장이 냉면이 유명한집이라며 저희 일행을 끌더라고요. 그런데 하지도 않은 냉면을 한다고 하고 맛은 일반 분식집에서나 볼수있는 그런 냉면이더군요. 그래서 물었더니 냉면은 다른집에서 시키고 젓갈을 파는데 열을 올리더군요. 하지도 않는 음식을 한다고 하고 젓갈을 파는집이 아닌데 젓갈을 사라고 강요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속초시에서 이런곳은 조치 필요합니다. 실망스런 속초길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