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시는 여기 안옵니다.

264,561 2010.09.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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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칠순을 맞아 가족여행한 속초..
맛있는집도 꽤 있고, 설악산도 좋고, 바다도 좋고, 가진항 물회도 맛있고..
마지막에 방문한 아바이마을..
돈독이 오른사람들.
순대 2-3개 덜렁 올려진 식은 순대국, 공장에서 찍어내서 배달되면 데워서 파는 오징어 순대, 불친절한 식당사람들.
일부 몇 업체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가 그렇더군요. 식당 칭찬 들어본적 있습니까?
공장에서 납품받은 같은 음식들,, 대충팔아도 몰려드는 사람들
친절교육을 한다고 나아집니까?
대충대충해도 방송보고 몰려든 사람들.. 돈이 최고겠지요.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까웠습니다.
그깟 허접음식 먹으려고 서울서..에휴..
갯배도 돈 많이 버시겠습니다.
애기들한테 소리치는 할아버지..
왕 비추합니다. 다시는 여기 안옵니다.
댓글목록

길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2010.09.07 00:00

이번 주말에 평창에 갈일이 잇어서 속초아바이마을까지도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계획을 다시 잡아야 겠네요 흐미 완전 실망이네요

여행계획자님의 댓글

바뀌어야 할부분일듯 하네요...<BR>좋은생각으로 가서 나쁜기억으로 돌아오면 안되는데..

soul님의 댓글

soul 이름으로 검색 2010.09.29 00:00

음......  아바이마을은 여행계획에서 빼야겠네요..^^;

헉..님의 댓글

헉.. 이름으로 검색 2010.10.06 00:00

방문할려고 일정에 추가했는데 빼야겠어요..<BR>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동해여행자님의 댓글

헉 내일 여기갈라고 했는데 가봐야 소용없겠네요.. 이번계획에서 제외시켜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망님의 댓글

실망 이름으로 검색 2010.10.21 00:00

이번줄 금욜날 어렵사리 가서 먹어볼려고 했는데<BR>취소했야 겠어요<BR>정신을 차려야 손님 귀한줄 알까나

토울님의 댓글

토울 이름으로 검색 2010.11.02 00:00

안가시는게 좋치요<BR>속초사람들 외지인 주머니 털려고 혈안이 된듯 음식 맛없고 <BR>기분 더러워져 옵니다

호수님의 댓글

호수 이름으로 검색 2010.11.28 00:00

대구에서 5시간거리지만 한번 가려고 했는데...<BR>않가야겠네요...게시판을 읽어보니 전부 실망이란 말뿐이네요...헐~

아톰님의 댓글

아톰 이름으로 검색 2010.11.30 00:00

절대 가지마세요 바가지에 쌍바가지입니다..맞도 형편없고 1박2일이 이동네 망쳐

ㅠㅠ님의 댓글

ㅠㅠ 이름으로 검색 2010.12.20 00:00

기대하고있었는데.. 다른곳생각해야겠네 <BR>참고할게요 정보감사해요!

헉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2010.01.11 00:00

요번주에 갈려고했는데 안좋은 말 뿐이군요ㅠㅠ 속초쪽으로 여행계획잡았는데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ㅠㅠ

k7님의 댓글

k7 이름으로 검색 2010.01.20 00:00

저도 이번주에 양양서 묶는데 속초에 점심먹으러 갈예정이었으나<BR>안가렵니다. 초심을 잃으면 亡이 찾아옵니다. 정신차리시길..

이구님의 댓글

이구 이름으로 검색 2010.03.20 00:00

댓글보니 정말 갈곳이 못되는군요. 이번 속초여행에서 바로 뺌.

으휴..님의 댓글

으휴.. 이름으로 검색 2010.07.02 00:00

이번 휴가때 가볼려고 했는데 일정에서 빼야겠네..

후...님의 댓글

후... 이름으로 검색 2010.07.30 00:00

음 이곳저곳 게시판 봐도 다 욕뿐이네요;; 실망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