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청 아바이냉면
15,888
2010.08.23 17:46
첨부파일
-
- 첨부파일: 사진100819_011.jpg (836.6K)290 2010-08-23 17:46:00
-
- 첨부파일: 사진100819_007.jpg (421.5K)230 2010-08-23 17:46:00
본문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그 어느때보다 시원함이 그리워 동해바다로 가족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경기도에서 출발하여 장장 7시간여에 걸쳐 푸르른 동해에 도착하였습니다.도착하던날 너무나 무더워
회보다는 시원한 막국수나 냉면을 먹고자 청호동 주변을 찿던중 우연치 않게 들어온 북청 아바이 냉면
역시나 함경도에서 내려오신 할머님의 손맛이 그대로 묻어 있더군요.
혹시나 속초를 여행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은 들러 보시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경기도에서 출발하여 장장 7시간여에 걸쳐 푸르른 동해에 도착하였습니다.도착하던날 너무나 무더워
회보다는 시원한 막국수나 냉면을 먹고자 청호동 주변을 찿던중 우연치 않게 들어온 북청 아바이 냉면
역시나 함경도에서 내려오신 할머님의 손맛이 그대로 묻어 있더군요.
혹시나 속초를 여행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은 들러 보시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댓글목록
장연희님의 댓글
네 여기 진짜 맛있어요. 오징어순대랑 냉면이랑 아바이순대를 먹었는데 냉면면은 쫄깃하면서 질기지도 않아 아이들도 질 먹더군요. 오징어순대는 주인장님께 여쭈어보니 직접 할머님께서 만드시더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맛있어요. 공장에서 산것 보다 더욱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또 들려야 겠어요.^^ 제가 추천하는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