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서 봤던 아바이마을 너무 가고싶었습니다. 다음주부터휴가라 이번기회에 속초로 가기로했습니다. 이게시판보기전까지는요..
여행계획을짜기위해 아바이마을의 볼거리,먹을거리 검색해보기위해 들렸는데.. 게시판은..ㅠㅠ
몇몇분들이 실망스럽다고 남겨놓은글을보고는 어디냐 만족하지못하는사람들은 있기마련이니 여행계획은 포기하지않고 그식당만가지말아야겠다고생각했죠.. 근데 불만족글이 참 많긴 많네요..
근데 청호동에 사는 학생이라는 청호동인.. 방문객이 남겨놓은글에 욕설로 댓글을 남기셨더라고요..
그리고 5/26에 317번으로 글남겨놓은신 열나 님이 남겨놓은글.. 그입장되면 저라도 정말 화날것같습니다.. 근데 거기에 달린 댓글은 더 가관이었습니다. 그식당주인인지, 지역주민인지 사과는꺼녕, 더심한 욕설로 답변하셨더라고요.. 왜 제가 당한것처럼 화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이지역가면 언제,어떻게 욕먹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포기하고 다른휴가계획을 다시 짜야겠네요..
이 게시판에 안티글들이 사라지는때, 아바이마을과 지역주민들이 더욱 노력해주셔야할듯.. 그때는 정말 다시 가고싶어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