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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짜증나는 아바이

17,636 2010.08.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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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고 휴가받아 즐거운맘으로 놀러간 휴가여행.
1박 2일로 유명해진 아바이마을 놀러갔다.
역쉬나 명불허전...사람들 가득가득 많타.. 주차장 교통정리하는 사람도읍다.. 차는 북적 북적
주차하는데만 서로 뒤엉키고 벌써부터 짜증이 초반부터 밀려온다.

내가간 식당.사람 줄서서먹는다.. 이름하여 "단천식당" 화투장주면서 대기표란다..
얼마나

댓글목록

나나나나님의 댓글

낼 속초놀러감서 아바이 마을 갈건데 말씀하신 식당절대가지 말아야겠어요..여기 글보니까 안좋은반응들이 많은데 걱정...정말 사람들이 많이 찾을때 좋은 인상 남겨줘야 또가는데..이럼 안갔어두 가기싫어지는데...

함성민님의 댓글

아바이 마을을 관광상품화 한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BR>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1박 2일 나오지 않은 곳으로 갔는데, 오징어 순대 가격 모두 만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가격표 없는 곳은 만이천원 받았습니다. 기분나빴습니다. 모든 곳이 만원이었는데 번잡해서 다 비슷하겠거니 생각했는데 계산할 때 만 이천원내라고 하더라고요^^ 가격 통일해 주세요... 그리고 아바이마을 주변 해수욕장이 있는데 손발 씻을 곳 한 군데 없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꼭 무언가를 먹고 돈을 지불해야 손발을 씻을 수 있다더군요. 우리나라에 이런 휴양지가 어디있는지요?<BR>빨랑 공중화장실 만들어야 한다고 보고요. 손발 씻을 수 있는 장소 만들고 눈치보지 않고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BR><BR>조금 불쾌했습니다. 그런데 오징어 순대는 맛있더군요

울산사람님의 댓글

공동화장실도 한번 가보세요 토 나올뻔 했습니다.

울산사람2님의 댓글

순대 2만원짜리 시켰는데 울산생각하고 푸짐하게 나올지 알았더만 이건뭐<BR>혼자서도 먹어 치울정도의 딸랑 한접시;;;;  나참 8명이서 손 부끄러워서 목구멍에 넘어 가도 안드구만요

서울사람님의 댓글

한사람만의 편견이라고 생각하고.. 내눈으로 직접 체험하기로결정.<BR>토요일 단천식당 줄 많이 서있음,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다시들어감<BR>짜증난나님 말대로 단천식당 안갈걸 그랫읍니다 .. 음식의 묘미는 청결과<BR>친절 그리고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바빠도그러치 음식장사가<BR>음식을 대충 대충 내노코  서빙하는분들마져 바쁨에 지쳐 짜증섞인 표정과 건성건성의 답변, 하여튼  혹시나 햇지만 역쉬나였었습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