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름휴가를 양양으로 갔었는데요~~~
아버지가 아바이마을 한번가보자해서 갔는데...
차도 마니 막혀서 한 1시간 3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도착하니 비도오고 주차할데고 없고 먹을것도 없더라구요~~~
식당마다 줄을서있고 재료가 떨어져서 문을 닫는곳도 많았습니다~
1박2일의 방영으로인해서 갑자기 방문자가 많아진것이겠지요~~~
그래서 입구에있는 한식당을 가봤는데...주인분들은 장사에 별 관심이...
없으신거 같더라구요~~ 물어봐도 댓구도 없구...반이상은 그냥 가시고...
그래도 요즘 많이 찾구... 손님 많을때... 지켜야돼지 않을까요~~~
한두 식당보고 평가하긴 그렇치만... 우리는 1년에 한번 큰맘먹구 가고...
반나절은 걸려서 찾아가는 곳이라 더욱 실망도 컸습니다~
다음에 갔을때는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아바이마을이 됐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