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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15,198 2010.07.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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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보구 싶어서 여름 휴가만 기다리구 있었는데 친구 말이 사실이군요ㅠㅠ
지난주 다녀온 친구가 열내면서 거품을 물고 애기하길래 어느 정도 자기 입장에서만 애기하겠지 했는데 사실인거같군요 .. 친구두 화 많이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열변을 토하던데..아이들과 여름에 꼭 데리구 가겠다구 약속했는데 안되겠네요 괜히 휴가만 망치구 말겠어요 글을보니 손님들이 속상해서 하소연한 글에두 바빠서 미안하다는말이 아닌 입에 담기두 더러운 저런 욕설을 해대다니 그점만 봐두 뻔한곳 이네요 제 주변분들이 간다고 해두 말 리구 싶네요 이곳에 들어와보구 결정 하시라구요 무섭운 분들이네요.덩달아 아무 이득두 없이 그곳에 사시는 이유만으로 안좋은 소리드시는 동네분들이 안따깝네요...
좋은 관광 자원이 또 이렇게 없어 지겠군요 씁씁 하네요 꼭 가보구 싶었는데.......
댓글목록

일박이일님의 댓글

아바이 마을 주민입니다.  일부 상인들의 횡포로 인해 아바이마을 전체가 마치 이상한 동네처럼 인식되어 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BR>일단 계획하신거 일정 미루시지마시고 금번 여행은 아바이마을로 오세요.  마을안내, 음식점안내 등은 본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시면 친절히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