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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가지 말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ㅜㅜ

15,993 2010.05.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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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는니 차라리 시내에 순대국 잘 하는집으로 가십시요. 지난주 5월 21 ~ 23일 휴가 기간에 다녀왔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1. 우선 사람이 많은것까지는 좋습니다.
2. 무슨 활어회 집에서 순대를 팔지 않나. 그곳은 또 순대국은 없습니다.
3. 사람들이 많으니까 사장들이 손님들에 대하는 태도는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4. 그리고 재료도 충분하지 않아서 갔다가 헛고생 하면서 돌아가는 손님들도 많습니다.
5. 그래서 순대국은 못 먹고 겨우 순대만 포장해서 올려고 포장해달라고 했는데..ㅠㅠ. 순대가 13개 정도
들었나. 그게 만원입니다.. ㅠㅠ.
포장하는 수준도 거의 저급입니다.
6. 처가집 장인, 장모 모시고 갔다가 아주 망신살만 생기고 왔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1박2일하고, 예전에 가을동화인가..여튼 그런거 촬영했다고 오시는 손님이 많던데. 이런곳이구나 생각하시면서 구경만 하시고, 다른 곳 가셔서 음식 드시는게 정말 확실한 선택이 될것 같군요.
생선구이 집도 그렇고..너무 지져분 하구..ㅠㅠ.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댓글목록

딸기맘님의 댓글

정말 아직까지도 변함이없군요.저도 얼마전에다녀왔다가너무 열받아서 글올린사람인데요.가시기전에 게시판을 보셨다면 안가셨을텐데 정말 생각할수록 화가나네요...

주민님의 댓글

주민 이름으로 검색 2010.05.27 00:00

불친절하고 맛이없고 비싸게 받은집 절대 가지 마세요.<BR>그런집 말고도 좋은집들 많이 있어요<BR>갑자기 손님들이 넘 많이 오니 정신들이 없나봐요 <BR>아바이마을 주민들 이미지만 나빠지니 화가나네요<BR>이렇게 좋은기회 잘하면 어디 덧나나요<BR>욕심은 화를 부르는 법  잘해야되는데

촌놈님의 댓글

촌놈 이름으로 검색 2010.05.28 00:00

방송보구 이번 주말에 함 가보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