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로시

17,197 2006.01.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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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고향서 올라온 오로시에 알까지 듬북넣은 두루치기에 쇠주 한곱부하니 세상부럽지 아니하구만 아바이동무들과 같이 하지못하는게 좀서운하구만요 아바이동무들이래 새해에는 말이오 건강을 생각해서리 쇠주좀 작작마시라요 그럼잘있기오 또보오
댓글목록

이영민님의 댓글

제741호 설악신문에 실린 '아사모' 홈페이지 기사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바로 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BR>기수별 종업앨범보기에서 지금은 40대 후반에 접어든  본인 기수 친구들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는 순간 지난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BR>일상에서 힘들때 위 앨범을 보노라면 조금은 위안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R>그동안 홈페이지를 만들기 까지 노고가 많으신 아사모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홈페이지가 발전하길 바랍니다.     

12회님의 댓글

12회 이름으로 검색 2006.01.16 00:00

원태야^^청호동사투리로하니정말웃긴다야~~

성수님의 댓글

성수 이름으로 검색 2006.01.16 00:00

이봅세 어제 즈늦에 명수하고 한잔 했음매, 그래도 우리친구들 하고  가끔 이렇게 라도 만나니 만갑소, 이곳에 내래오면 한잔 빨기요, 히 ....

팔이가님의 댓글

난 씽퉁이에 김치를 넣고 자끌자끌 끓여 쌔주 한곱뽀 쪽 .. 으매 맛깔진것 ... 둘 먹다 한넘 디저도<BR>모르는 이맛  알넘은 알거여

12회님의 댓글

12회 이름으로 검색 2006.01.18 00:00

친구들아~~왜이리잼있냐고요*^^*

성수 님의 댓글

성수 이름으로 검색 2006.01.18 00:00

야들아 도치도 있다, 그넘 이름도 많아 우리 아들이 혼돈이 되고 객지 아들은 잘 몰라  , 우리 어렸을쩍엔 하도 흔해서 개도 주지 않코 바질로  펑 차기도 했는데 , 이젠 귀한 대접을 받으니 세월이란 참 , 환경을 잘 지켜야 된다는 생각이 ... 돈이되는  개기들은 잡이지 않으니 ..  오늘 쎄주먹고 이곳에오니 따뜻한 정을 느끼게 되는구나 친구야 자주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