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창가족야유회

13,915 2006.04.1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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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즐거웠다 명철이 창복이둘 동수 승민이응철이 옥순이 미애 은숙 생금 명화 그리고 아주머니들 준비 하느라 고생한 노고에 감사 아참 명환이를 빼먹을 뻔 했네 참석도 못하고 애만썼네 정말감사한다 재경 친구들 반가웠다 특히 용덕이 문훈이 정말오랜만에 본다 이것도 감사 또있네 여자 친구들 미안 하다 어릴땐 쑥스럽고 부끄러워서 말한마디 못했는데 이젠 친구야 반갑다 이한마디정도는 할수있을 꺼라 생각 했는데 여전히 어렵네 장가는 어떡해 갔는지 모르겠네 중학생이 된 아들이 이글을 볼까 겁나네 다음에 만날땐 미리 연습 해야겠다 아무튼 동창회 임원진 들 애많이쓰셨고 다음엔 더 많은친구들을 봤으면 하는 바램있다 참거명 안한 친구들 거명 안했다고 삐지기 없기 그리고 모두 건강하길빈다
댓글목록

초록바다님의 댓글

좋은만남이 있었군요.<BR>살아가는 동안 이런 좋은 만남들이 계속되시길 바랍니다.<BR>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창복(20님의 댓글

항상건강하고  열심히살자  속초오면 쇠주한잔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