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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마을 정말 실망했습니다.

4,528 2011.11.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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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중풍이시라 말도 못하시고 잘 움직이지를 못하십니다
그렇지만 할아버지께서 가족들끼리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여행을 떠났죠 당일치기로
그래서 저희친가댁 가족들이 모두 모여서 놀러갔습니다 10 22일때요
여기저기 갔다가 저녁먹을 시간이 됐습니다 19시경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아바이 순대가 먹고싶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1시간 조금 더 걸려서 아바이 순대골목? 마을? 그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이 공용주차장이여서 저희는 차를 세우고 어디가게를 들어가서 먹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공용주차장 앞쪽에 갯배식당이 있었거든요
갯배식당쪽에 차를 세웠는데
갑자기 그쪽에서 사람이 나오더니
"이봐요 차빼요!"
이러시더군요
자세한 이유를 들어보니 자기네 단체손님이 오신다고 자리를 비우라고 하더군요
아니 개인주차장도 아니고 공용주차장인데
그리고 위에서 저희할아버지의 병을 살짝 얘기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못걸으시고 했는데 (돌들이 있어서요)
할아버지께서 계시니까 좀 세우자고 했는데
때릴려고도 하시고 할아버지 욕하고 엄청나게 모욕적인 말들을 하시더군요
정말 듣기 거북했습니다.
또 장사하시는 분(욕하시는분)이 술에 취하셔서
아주 장난이 아니시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화가난 나머지 할아버지 지팡이로 위협을 줬습니다.
점점더 욕이 심해지더군요
그러더니 경찰에 신고할꺼라고 하더군요
장사하시는분 자식도 있는것같던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다가 할아버지는 정말 화가나셔서 식당주인을 때리고 싶으셨지만 몸이 안따라주시니 어쩌겠어요
그래서 저희는 차를 옆으로 이동했습니다
공용주차장이였으니까요
가족들은 차에서 다 내렸는데 할아버지께서는 차에게 못내리셨습니다
너무나도 자신이 아프다는것이 억울하고 모욕적인 말을 들었으니까
솔직히 저는 이런가게가 어떡게 장사를 할수있는지 상상이 안됩니다
그 가게 주인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욕을 해서
그 근처에 있던 식당분들은 다 나와서 보시더군요
결국은 할아버지께서 나오셔서 다른 가게로 들어갔는데 그쪽가게분이 저희가 기분이 엄청 상한것을 아시고 잘해주시더군요.. 아 그쪽 가게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못찍었습니다
만약에 아바이 마을에서 음식을 드실분은 절대로 여기서 드시지 마세요
사진첨부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이웃지기님의 댓글

님.상한맘.얼렁괘차하세요.ㅉ ㅉ

이세원님의 댓글

뭐 이런 명소에 몰지각한 사람들이 영업을 합니까? 몸이불편하신 분이계시면 당연히 이해하고 배려해야지요..그곳에서 먹지 맙시다..

박진환님의 댓글

단체손님 간다고 골탕 먹일까보다